6월 9일 뿌리만 심었던 대파가...
일주일만에 이만큼 자랐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자라는 속도가 아이들마다 다 다른지 모양도 그렇고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ㅋㅋㅋ
덤으로 일당귀 사진입니다.
쑥갓네로 이사간 일당귀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잎파리가 원래 이사가기전에는
3개였는데 새끼였던 잎파리만 살아남고 좀자라던 애들은 시들다 가버렸네요. 씨앗부터
심은지 일년하고 3개월째이건만 저런상태를 유지만 해주고 있습니다.
쑥갓 잎파리에 흰점이 자꾸 생기며 힘없이 늘어지는 통에
조만간 화분의 주인이 일당귀가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