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떠도는 슈크레인형 패턴을 다운받아서 만들어 보았었습니다
오리지날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뭐....섭섭하게 생기긴 했지만 극세사 천으로 만들었지요
헌데 한두마리 만들다보니 색이 이쁜것들이 많아서 깔별로 만들게 되었답니다
지금 내 손에 있는건 얼마 없지만.....말이죠
한....스무마리 넘게 만든거 같아요
이사람 생각하니 저사람도 생각나고....그러자니 또 그사람도 눈에 밟히고...
누가 상주는것도 아니고.....부업도 아닌데 말이죠
참 열심히 만든것 같아요..
이건...초창기에 만든 작품.
좀 더 크면 어떨까 해서 패턴을 두배로 해서 만들었는데....이때는 눈도 구슬로 붙이지 않고
씨알수로해서 만들었는데 아가들한테 선물하기는 이거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단체사진.....
실은 반도 않되지만.....쩝.
혹시......누군가에게 선물로도 괜찮습니다
어른들도 인형을 주니까....꽤나 기뻐하더라구요
꼭 껴안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