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 장미 수놓아서 수첩커버 만들었어요.
1.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을 감사합니다.
5.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위의 글은 오프라윈프리의 감사일기입니다.
그녀는 하루 다섯개 감사할 일 적는 일이 습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책에서 읽고,
한땀한땀 수놓아서 감사수첩 많이 만들었어요.^^
만들어서 크리스마스선물 어떠세요?
간략하게 만드는 법은 여기.^^
http://blog.naver.com/wishes37/130076798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