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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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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oo
'22.6.21 7:24 AM둘리양도 예쁘지만 셔츠와 모자 정말 예쁘네요. 앞뒤 반전이예요. 잠시 나이를 잊고 제가 입은 상상을 해보니 안구파괴로 잡혀갈것같아요.
소년공원
'22.6.22 11:26 PM감사합니다!
아이들 옷을 뜨면 완성이 빨리 되어서 더 재미가 좋은 것 같아요 :-)
저도 제 것도 한 벌 만들어볼까 하다가 그냥 참았어요.
아이들이라야 서툴게 만든 옷을 입혀도 귀여운 맛에 참고 봐줄 수 있겠다 싶어서요 ㅎㅎㅎ2. 챌시
'22.6.21 3:06 PM소년공원님, 뜨게질 열정은 진짜,,무에서 유를 창출 하시는군요.
어디서 찾아볼수 없는 창의력에 감탄입니다.
데이지덕 모자 뒷부분 꽁지에 꽂혔어요. ㅋㅋㅋㅋ너무너무 귀여운 디테일..사랑스러워요소년공원
'22.6.22 11:27 PM만드는 재미,
입혀놓고 구경하는 재미,
그때문에 뜨개질을 계속 하게 되나봐요 :-)3. 항상감사
'22.6.21 5:49 PM앗 저희집 아이도 아빠랑 테니스 치는데.. 탐나는 셔츠네요
소년공원
'22.6.22 11:29 PM오, 아빠랑 같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아이들은 무척 복이 많다고 생각해요.
아이도 아빠도 모두요 :-)4. 수늬
'22.6.21 9:53 PM부지런한 소년공원님 포스팅 보면서
늘 반성모드 되지만
몸땡이는 또 굼뜨네요..
뜨개질 옷과 모자 너무너무 이쁘고
특별해요..소년공원
'22.6.22 11:30 PM동기부여가 되어야 열심히 뜨개질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년 여름에 두 소녀들을 예쁘게 꾸며서 크루즈에 태우고 사진 찍어줄 상상을 하면 뜨개질이 조금도 힘들지 않더라구요.5. 롤리팝
'22.6.22 8:52 PM금손 of 금손
소년공원
'22.6.22 11:31 PM과찬의 말씀입니다 :-)
재미가 좋아서 자꾸 뜨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디자인을 바꿔보기도 하고 그랬지요.6. 자수정2
'22.6.27 5:21 PM우와~ 부지런한 주부십니다.
뜨개질 패션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둘리양도, 주주양도요.
솜씨가 큰 역할 했겠지요?소년공원
'22.7.4 8:13 AM우와~ 자수정2님 반가워요!
제 뜨개질은 솜씨 보다도 모델들이 열일해서 빛내주는 그런 작품입니다 :-)7. 쵸코코
'22.8.12 9:42 AM저는 입이 안 다물어 지네요.
저 '미니 마우스 모자'는 사진 찍어 가지고 뜨게방에 가서 도와달라 해 볼래요.
우리 다섯살 손녀딸이 좋아 할듯해요.소년공원
'22.8.28 3:19 AM아주 오랜만에 리빙데코 게시판에 왔더니 행복한 댓글이 더 늘었어요 :-)
다섯살 손녀딸이 할머니 작품 이미 많이 입고 쓰고 사용하고 있을 것 같아요.
뜨게방 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아주 쉽게 도안 그려내실 거에요.
제가 별로 어렵지 않게 뜬 디자인이니까요.
사실은 모델이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컸어요 :-)8. wooo
'22.8.17 6:40 PM모델도 예쁘고 아이디어 짱입니다.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뜨게질은 성질이 급해 늘 망설이는데 정말 귀엽고 예쁘게 뜨시네요.
소년공원
'22.8.28 3:21 AM저도 뜨개질이 한 번 발동이 걸리면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하는데, 어쩌다 손을 놓게 되면 몇날며칠을 그대로 두고 건드리지도 않게 되더군요. 참 이상해요 :-)
최근에 뜨개질이 좀 뜸했는데 이제 곧 가을이 오고 선선해지면 다시 뜨개질을 시작할 것 같아요.
추울 때 털실을 만지고 있으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좋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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