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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부러워요~~~
넘~~~ 예쁘네요. 특히 두번째 앞치마 완존 제 스타일이네요.ㅎㅎ
제 앞치마 끈 뒤로 묶어서 하고 있으면
뽀삐가 뒤에서 가만히 끝을 물고 씹으면서 놀다가 밖에서 무슨 소리 났다 그러면
끈 물고 대문으로 직행합니다.
저 딱 두번 뇌진탕으로 뒈질 뻔 하고.ㅜㅜ
그래서 요즘은 끈은 안 묶고 앞치마를 목에 걸치고만 있는 걸로.^^
백만순이님 앞치마 보니까 어머 우리 뽀삐가 좋아하겠다 이런 생각부터 들었어요. ㅎㅎ
열무김치님팔찌 따라만들려고 실주문해놨는데ㅠㅠ
린넨도 사야할까봐요
손바느질이라 앞치마는 무리고 브루주아행주랑 코스터정도 따라해볼까봐요 ㅎㅎㅎ
빨리 사세요, 빨리 만들어 주세요, 빨리 구경 시켜 주세요.
주방일이 끝내 손에 익어 주지를 않네요, 그래서 언제나 앞치마를 입어야해요,
안 그러면 상의가 다 젖어요. 주방에서 일 하는데 왜 상의가 다 젖는지....... 그저 미스터리예요.
아흫흫흫 둘 다 너무 예뻐요 ^^
저 이제 둘 중에서 하나 고르면 되는가요 ?
카테고리계의 하이브리드 방지차 나왔습니다 ㅋㅋ
첫번째 앞치마 스탈이 똭 제 스탈이네요
저걸로 가을 코스모스같은 원피스 한벌 어찌 안될까요????
저 ..덩치 작아서 원단도 얼마 안 들어갈건데 ......ㅎㅎ
히아....정말 한숨나게 제 스타일이네요.담번 바자회가면 박만순이님 앞치마 나오는건가요? 그때는 아마도 경매에 부쳐야되는거 아닐까요? 여하튼 부러운 감각과 손재주이십니다..
허걱...백만순이님 (오타수정)
커퓌뚜껑 넘흐 맘에들어용^^
팔아도 되겠어요. 코스타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