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더니 날씨가 확실히 달라 진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까지 불더라구요.
며칠 전까지 인견이불 덮었는데, 이젠 좀 추운듯 해서 얇은 누빔이불인 아사이불 세트로 바꿨어요.^^
차렵이불은 아직 덮고 자기에는 더워서 안되겠더라구요.ㅋㅋ;;
이왕 청소하는거 서랍장과 책상 위치도 옮겼구요. ^^
액자는 원목에 칠판 페인트를 칠해서 분필로 그림을 그린 다음 침대 머리 윗쪽 벽에 걸어 두었어요. ^^
청소도 할 겸~ 침구도 정리해 줄 겸 해서 방 분위기 싹~ 정리해 봤습니다.
제가 완전 탐내던 뽀송뽀송하나 느낌의 우유빛깔 아사이불 세트에요. ^0^
원목에 칠판 페인트를 칠한 다음 그 위에 분필로 그림을 그려줬어요.^^
화이트 아사이불 세트로 침구를 바꿨더니 방이 밝아지고 넓어 진 것 같아서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