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긴 했는데 보일러를 틀긴 좀 이른 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가득한 극세사 이불세트 로 잠자리를 바꿔봤어요~!
개인적으로 국세사 이불을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면이불 사용하다가 극세사 이불 바꾸고 나서는 잠도 잘 오네요. ㅎㅎ;;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면서 준비한 화이트크리스마스 극세사이불세트 자랑해봅니다.ㅎㅎㅎ
처음에는 침구는 깨끗한게 좋아서 흰색으로 장만 할까 했는데
그레이가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더러움에도 강한 그레이로 선택했어요.ㅎㅎㅎ
극세사 침구로 바꾸고 나서 좋은 건 자려고 누웠을 때
침대 속이 차가운 느낌이 없어서 정말 좋네요.ㅎㅎㅎ
고밀도 극세사라 부드럽고 따스한 밍크의 느낌이에요. >.<
요즘 저녁에 엄청 쌀쌀해졌던데
따뜻하게 하고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