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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 작업실(?)입니다. ㅎㅎㅎ

| 조회수 : 7,799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08-08-22 23:31:58
재봉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죠.

좁은 아파트에서 살다가 넓은집이 좋아서 일부러 주택으로 이사했네요.
방이 3개지만 아직 제 작업실로 쓸 방을 정리를 못해서
거실에 재봉틀을 빼두고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신랑님의 원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시끄러운 재봉틀 소리를 아~주 싫어해요.)

그러거나 말거나~전 볼때마다 흐뭇해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ㅎㅎ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08.8.22 11:42 PM

    재봉틀 하나 마련하고 픈 작은 소망이~ 부럽습니다~ ^^
    집이 좁아서 이제 뭐하나 놓을 자리가 없네요..-_-;;

  • 2. 돈벼락
    '08.8.23 1:20 AM

    아담하니 좋네여^^전 바늘질도 못해서리 신랑이 대신ㅋㅋㅋ

  • 3. 분홍슈가
    '08.8.23 3:36 PM

    작업실 부러워요~ ^^
    작은 장미꽃 커튼이 사랑스럽습니다.

  • 4. 액션가면
    '08.8.23 4:20 PM

    작업실도 따로 있고 너무 부러워요..
    저두 홈미싱 있는데 옷장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쓰고 있는데~
    방 한켠에 재봉틀 놓는 곳이라도 있음 좋겠네요;;

  • 5. 안젤라
    '08.8.23 9:30 PM

    멋진 공간으로 거듭나길 ^^
    이곳에서 많은 작품이 태어날거 같네요
    앞으로 작품도 많이 보여주삼 ^&^

  • 6. 정경숙
    '08.8.24 11:06 PM

    전 식탁에 놓고 쓰다 보니 항상 식탁위가 지저분해요..
    손님이라도 오면 식탁부터 치우기 바쁘네요..
    올가을 오버록기 사주기로 했는데..
    얼른 큰집으로 이사 가서 제 작업실 가지고 싶어요..

  • 7. 금순이
    '08.8.25 7:26 PM

    솜씨가 대단하시고
    취미도 다양하시고 82쿡엔 보석이 숨어있는것 같아요.

    전 솜씨가 영 ~

    너무 부러워요.

  • 8. 고구마아지매
    '08.9.1 4:27 PM

    어찌들 그렇게 솜씨가 좋으신지..놀랍습니다...ㅎ아줌마들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심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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