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시절에 취미 생활흔적들...
이제는 뜨는 방법을 몰라서
완성도 어려울 것 같은 소매 한쪽이 없는 뜨개질2개
한국 자수 배우면서
아들 장가가면 폐백 때 입을 관복에 사용 한다며
사놓은 흉배 재료가 2개,(재료 살 때 유취원생이던 아들 군대도 다녀옴)
크기는 A3 80%만 완성한 십자수,기타 등등.....
노후에는 이것들 완성만 해도 심심하지는 않겠다.
오랫만에 리빙데코에서 자극받아서,
수놓으려니 수틀을 못찾아서
액자 하나 분해해서 완성한 은방울꽃?
용도 만들어 주느라 배개커버 새로 만들어
소파에서 쿠션으로 ...
아~~1인용 소파 커버는 언제하나.....
오래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