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앞에서 바라본 하늘
검은 구름 사이로 빛이 비치니
앞은 뽕나무 묘목들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렸지만 그래도 검은 구름 사이로 빛이 있어라.
잠시 후 검은 구름이 빛을 완전히 가리어
하늘은 온통 검은 구름이 가득하여라.
아무리 검은 구름이 하늘은 가리어도 기다리느라면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가득하리니
오늘이 비록 어렵고 힘들더라도 살다보면
머지 않아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오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