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오기 3분 전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인해 살림이 동이 나고^^
제게도 길게 느껴진 달이였습니다.
덜 번잡스런 6월이 오고 있습니다.
초여름 밤에 문학을,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눕시다.
주제) 황석영 한국명단편 101 중 10(열권 다가 아니고^^)
장소) 부산대 후문 신한은행 4거리 문화공간 "봄 2층 세미나실
날짜) 6월 7일(목) 저녁 7시
회비) 1만원(차와 세미나실 대여료)
책 다 안 읽고 오셔도 됩니다.
제가 나는 문학이다 책에서 참고자료 준비할게요.
사람과 문학의 연대는 언제든 누구든지 열려있습니다.
이런 소소함이 웃게 해줍니다.
아주 착하게 생긴 철물점 아저씨 작품이어요.
6월 7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