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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추억의 화장품 ~~~~~~~~~~~~~

| 조회수 : 2,51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5-15 09:55:00

 

예전 어머니의 경대에서 보았던 프랑스산 코티분

아련한 추억속에서 되살아 난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야
    '13.5.15 1:35 PM

    우리 엄마 까만 자개경대 위에도 저 코티분이 있었는데...
    어린 시절 엄마 몰래 경대 뒤지고 놀면 보물창고 탐험하는 것 같았죠.
    엄마가 베니라 부르던 립스틱도 발라보고...
    예전 아득한 기억 속의 나날들이 그립습니다.

  • 2. 솜사탕226
    '13.5.15 3:58 PM

    생전 화장 안하던 우리 엄마도 가지고 있었던 코티분 ㅎㅎ
    울엄마 화장품은 딱 두개였어요
    저 코티분이랑 주황색 레브론 립스틱

  • 3. 김주희
    '13.5.15 6:02 PM

    어릴적 엄마 곁에만 가면 은은히 풍기던 코티분향...
    아...그립습니다 엄마와 그 향기가...

  • 4. 예쁜솔
    '13.5.15 8:48 PM

    ㅎㅎ
    저는 요즘도 써요.
    값도 싸고 향이 은은하고...
    엄마 냄새도 나고...

  • 5. 아프로디테9
    '13.5.15 11:26 PM

    정말 엄마냄새가 나네요.
    인사동 어느 고서점에 가보니 역사적 코티분첩이 다 있더라구요.
    근데 전 두가지밖에 모르겠더라구요. 재미있었어요.

  • 6. 진28
    '13.5.17 8:25 PM

    ㅎㅎㅎ 저도 한때 썼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 내 나이가 도대체 몇인겨?;;;

  • 7. into
    '13.5.17 9:42 PM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분갑 저도 있어요^^

  • 8. 모브
    '13.5.20 3:37 PM

    오른쪽 분갑은 저도 있어요. 한 겨울 빼곤 가끔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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