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서 나와 보성쪽으로 가다 철길 옆에서 본 이발소.
살짝 들여다 보니 40년은 됬음직한 육중한 이발소의자도 있구요.....
대단한 주인이십니다. 꿋꿋한....^^
ㅋ 이발소보다는 라이딩하고 있는 분이 먼저 눈에 뜁니다. 우리동네에도 꿋꿋한 이발소 있어요.ㅎㅎㅎ
실은 자전거여행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