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강아지입니다

| 조회수 : 3,30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3-02 18:23:40




마틸즈입니다

일년됐을까싶습니다 동생이 잘키워봐라고 얻어다줬어요

애견은 첨키워보는거라 모든면에서 서툴려요

눈밑에 얼룩이 생기네요 그럴때마다 조금씩잘라주지만 ...

한달전부터 눈물자국때문에 사료도 바꿨어요  그런데 좋아진다는 말도 무색하게 진하기만

방법있을까요 잘키워보고싶습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리맘
    '13.3.2 7:37 PM

    저도 말티 5년차 키워요
    반갑습니다
    눈물자국 안타갑네요
    안면빗사서 하루 한번만 관리해주세요
    참고로 위에 우리 찜이 사진올립니다

  • 2. 엘비라
    '13.3.2 8:09 PM

    하하하
    정이 들면 눈물 자국쯤..대수롭지않아요..

  • 3. ocean7
    '13.3.2 9:17 PM

    얘도 폭신한 방석을 사랑하네요?ㅋㅋ

  • 4. 털뭉치
    '13.3.2 9:59 PM

    정들면 눈물자국쯤이야...
    눈물 자국 있어도 진짜 이뻐요.

  • 5. 마인드
    '13.3.2 10:12 PM

    아웅 이뻐라~
    음식이 잘 맞지않거나 질 나쁜 사료 먹이면 눈물자국이 심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식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분도 있고..

  • 6. 털뭉치
    '13.3.2 10:19 PM

    근데 저희 누리가 눈물이 많은 편이에요.
    까매서 잘 안보일 뿐.
    온갖 종류의 사료 다 먹여 봤는데 안되더라구요.
    눈물 사료라는 토탈이퀼리브리오부터 정말 시중에 나와 있는
    최고급 사료는 다 먹여봤지만 잘 안잡히던데요.
    사료 질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요샌 그냥 코스트코에서 파는 사료랑 가정식 먹여요.
    눈꼽빗으로 하루에 한번씩 빗어주고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 시키구요.

  • 7. 마요
    '13.3.2 10:46 PM

    저희 말티즈도 눈물 멈추는 약 먹었었거든요.
    약이라 해서 몸에 해로울까 주저하니
    동물병원에서 독한약이아니라서 괜찮다 해서 먹였어요.
    그래도 겁이 나서 병원에서 말하는 양의 반도 안되게
    또 오래 안먹이고 딱 두번 먹였어요.
    그리고 동시에 밥을 바꿨어요.
    카르마로요.
    그런데 약때문인지 밥때문인지어쨌든 깨끗해졌어요.
    그게 2년 전이고 그 약은 다른 집에 줬구요.
    그래서약 이름은 잊어버렸구요.노란색인가?
    하여튼 가루였어요.

  • 나무온실집
    '13.3.6 9:20 AM

    앗, 저도 쓰려고 했는 데 노란색 작은 통에 든 거죠?
    우리집 강아지도 그 거 먹고 좋아졌어요.
    다니는 병원 선생님 양심적이고 좋은 분인데
    그 약 독한 거 아니라고 한병만 먹여보라 하시더라구요.
    추천 합니다.

  • 8. 닉임
    '13.3.3 9:25 AM

    눈물자국이 심하긴 하네요..그래도 이뻐요^^

  • 9. annaok
    '13.3.3 11:10 AM

    우리 몽실이도 엄청 심한데요 이래저래 해봐도 안되서 수시로 마른 티슈로 꾹꾹 눌러줘요 하루에 한번은 뜨뜻한 타월로 닦아주세요 스팀타월하듯

  • 10. 바위솔
    '13.3.3 2:12 PM

    제 애는 요크셔로 노령해서 눈물이 나도 별 표시가 나지않지만
    거의 대부분의 흰 강쥐들은 눈물자국이 남는다네요
    염려될만큼 눈물이 나고 냄새가 난다면 병원방문 하셔야겠지요
    눈물나는 이유는 몇가지로
    털로 인한 이물자극이나 사료 알러지 그리고 다른 원인에 의한 결막염등이라는데
    일단 병원 방문으로 원인부터 알아보시면 어떠실지요?

  • 11. 용가리
    '13.3.3 4:03 PM

    토탈사료 좋은데....
    울 아이들 비숑 하얀 솜뭉치..
    얼마전에 버펄로 껌(꼬린네 나는것)먹이니 빨간 눈물 나서
    식겁 했는데...알러지라 하데요..
    안주고 토탈사료 꾸준히 먹이니 아주 뽀얘졌는데...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등 조금씩 사료와 섞어줘야 잘먹는다는...ㅠ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것 같아요...

  • 12. 프리스카
    '13.3.3 4:50 PM

    이름이 뭔가요?
    새침해 보여요.^^
    자국만 아니면 더 이쁠텐데 알려주시는 분들 덕에 몸에 맞는 사료 만날테지요.

  • 13. 쿠커77
    '13.3.3 5:23 PM

    잘생겼어요 눈물자국 관리해주시고 또 또 올려주세요
    눈물자국은 눈물만 꼭꼭 찍어줘도 없어지는거 같던데..사료가 안맞아도 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202 이 곳은 봄이 이만큼이나 왔습니다 ! 30 열무김치 2013.03.06 2,915 4
17201 오전 수업, 기지개 켜다 intotheself 2013.03.06 963 1
17200 이 이발소를 아세요? ^^ 2 된장골 2013.03.05 1,377 0
17199 나라별 콘센트 모양 4 프로의눈 2013.03.05 1,837 0
17198 “이니스프리Innisfree의 호도湖島” ― 『예이츠』의 명시 5 바람처럼 2013.03.04 6,706 0
17197 이 다방에서는...^^ 1 된장골 2013.03.04 1,200 1
17196 유니세프 오염된 물 자판기 2 프로의눈 2013.03.04 1,123 1
17195 살아나는 몸을 자축하면서 보는 모네 8 intotheself 2013.03.04 1,470 0
17194 우리찜이 15 구리맘 2013.03.02 3,944 1
17193 우리강아지입니다 14 꽃과바람 2013.03.02 3,304 1
17192 날씨가 추워요 4 미소정원 2013.03.02 1,388 1
17191 그녀의 최근 21 도도네 2013.03.02 3,620 3
17190 봄이 되니 토종닭이 알을 낳기 시작하네요. 5 오지팜 2013.03.02 2,160 1
17189 눈동자로 변한 입술 9 프로의눈 2013.02.28 1,694 0
17188 양재동_슈나우저 남아 보호중이예요. 주인좀 찾아주세요 ㅠㅠ 21 힘내요 2013.02.28 3,097 0
17187 슈베르트 노래와 더불어 보는 그림들 2 intotheself 2013.02.28 1,045 0
17186 나라가 밤탱이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 19 철리향 2013.02.27 3,278 1
17185 우리는 USB가족 4 프로의눈 2013.02.27 1,539 0
17184 기쁜 소식에 잠이 달아나다 3 intotheself 2013.02.27 2,184 0
17183 14일에 신랑 회사 출근할때 머핀 구워보냈어요 2 은비마녀 2013.02.27 1,477 0
17182 주말에 허스기 입양했어요^^ 30 은비마녀 2013.02.27 3,265 3
17181 아파트에서 풍산개 키우시는 분~ 10 둥이 2013.02.27 4,958 0
17180 그녀의 서재가 궁금하다 2 intotheself 2013.02.27 1,873 1
17179 지하철 앉는 순서 7 프로의눈 2013.02.26 3,337 1
17178 작곡가를 꿈꾸는 소년을 만나다 2 intotheself 2013.02.26 8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