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강동 누리엄마입니다~~
누리는 다음달 10일이면 이제 만 일년이 됩니다^^
정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엄마한테 온 그날부터 지금까지 늘 잔병치레를 달고 살았던 울 누리!!
엄마 심장을 쥐락 펴락했던 혈변, 구토, 설사!!
알고보니 누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아낌없이 표현을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큰병치레 없이 이렇게 이쁘게 자라준 누리가 엄마는 너무나 고맙고 기쁩니다..
요즘 울 누리 다엿트 한다고 간식은 잘 안주는데
다음달 생일때에는 애견 피자라도 한판사서 근사하게 생일상을 차려줄까 합니다^^
비도 오고 꿀꿀한 날씨에 울 누리 보고 기분전환하셔요^^
마지막으로 울 누리도 꼬꼬마 시절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