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시코기 누리엄마입니다~~
유난히도 무덥고 습했던 지난 여름에 누리는 디스크랑 관절이 안좋아
수영으로 열심히 재활운동을 했습니다~~
애견 수영장을 정말 부지런히 다녔어요!!
덕분에 디스크랑 관절은 많이 좋아졌는데
피부병이 와서 ㅠ 어쩔수 없이 미용을 했네요~~
지금은 털도 많이 자라고 뽀쏭뽀쏭한 누리가 되었지만...
털깍이고 정말 울기도 엄청 많이 울었습니다 ㅠ
그렇게 속이 상하더라구요 ㅠ
울 누리 두살이 지났어도 여전히 똥꼬발랄합니다^^
요즘은 상남자 저리가라 할 정도로 힘도 좋고요!!!
공놀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합니다~~
한동안은 은 잔병치레도 안해서 제가 정말 살것같네요^^
누리 두살 기념으로다가 누리 남친 덕구랑 애견 펜션에 놀러도 다녀왔어요^^
애견펜션에서 찍은 사진으로다가 간만에 울 누리 인사 올리고 갑니다^^
공공에 대해 어마어마하게 집중력을 보이는 누리입니다~~지치질 않네요 ㅋ
잘 생긴 누리 남치 덕구입니다~~
완전 순딩이 덕구...
둘이 찌지고 뽁고해도 조로코롬 사이가 좋습니다
신나게 놀고와서 녀석들!!! 둘다 완전 뻣어버렸네요^^
자는 모습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하!!! 덕구 혓바닥 내민거 너무 귀엽네요^^
천사가 따로 없네요^^
ㅋㅋㅋ 싸우는거 아녀요^^ 방에서도 하루종일 저러고 놀아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