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체 사진이 배꼽으로 보이시면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 8월 19일(금) 북한산 밤골-사기막골 피서산행
오후에 잠깐 시간내어 북한산 사기막골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
아래와 같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효자비에서 둘레길로 해서 밤골로 넘어 왔습니다.
[노랑망태버섯]을 만났는데 그물이 제대로 펴지질 못했네요.
중국에서는 요리로 먹는다고 하던데...
밤골 첫번째 폭포,
이 두번째 폭포를 숨은폭포라고도 하는 것 같아요. 숨은벽쪽 폭포라고...
거의 수영장이지요? ^^
사기막골로 넘어와 옥녀탕을 독차지 하니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
꽃이 지고 난 후의 [누리장나무] 보라색 결실이 무척 이쁘지요.
사기막골 백마부대안에는 이렇게 멋진 곳이 있지요.
가볍게 피서하고 왔습니다. ^^
더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