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오름도 있습니다.
왕복 10키로 정도이며
보통?걸음으로 왕복 1시간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절물오름의 큰봉우리를 큰대나오름이라고 하고
작은봉우리를 족은대나오름이라고 합니다.
큰대나오름 기슭에서 자연용출되어나오는 물이 절물약수입니다.
오름입구
나무들도 햇빛을 두고 서로 경쟁을 합니다.
덕분에 숲길이 생기기도 합니다.
절물오름의 분화구 둘레는 2500여미터정도 됩니다.
오른쪽으로 돌을지 왼쪽으로 먼저 돌아볼지 잠시 고민합니다.
항상 두갈레길중에 선택은 고민이 됩니다.
전망대가 있는 오른쪽으로 돌기로합니다.
전망대위에 올라 다른 오름들을 바라봅니다.
분화구와 멀리는 다른 많은 오름들이 보입니다.
가족들이 맛나게 먹던(사실 먹으면서도 별맛없네 하면서 계속해서 먹는 중독성이 조금 있습니다.)
올레빵 입니다.
올레빵을 먹으면 뭔가 건강해질것 같은 예감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