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로
하늘을 보니 푸른 하늘엔 뭉게구름이 두둥실~
순간 몸속에선 에일리언 DNA가.
좀 일찍 파하고 집으로,그리고 산으로.
애들은 입구 계곡에서~
어른들은,
닭백숙,닭도리탕,소주에 맥주에~~~
나는,
후다닥 콩국수 한 그릇 해치우고~~
연주대~~
낮과 달리 오염물질로 뿌연 기운이.-_-
멀리 성남시~~
아랜 과천, 멀리 죽전,수지&신갈~
가운데 광교산 앞으로 백운저수지.
그 앞으로 판교~산본~안산~인천으로 이어지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우 멀리 수원시,그 중 왼쪽(광교산 쪽)으로 서동탄 신도시.
돔은 기상대~
멀리 수리산& 그 너머로 안산.
앞으로 안양.
해넘어 가는 산은 부평의 진산인 계양산~
그 계양산에 롯데는 골프장 짓겠다고 날리치고......
바로 옆이 강화도 마니산.
사진 왼쪽으로 멀리 영종도가.
마니산~영종도 사이로 서해 바다.
멀리 좌부터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
우 가운데 양재~
뒤는 구룡산,너머로 남한산성(청량산).
앞으로 서울대~~
결론은 수도권 정 중앙은 바로 관악산!
수도권을 지리적으로 파악하려면 관악산 오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그래서 내 수도방위사령관이라면 관악산 정상에 한눈에 사위를 조망할수 있는 장대(將臺)를 세우겠음.
하기사 수도방위사령부는 관안산 자락 남태령에 있네.
어둠에 반비래해 한강 물줄기는 선명해지고~~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추억 ) - 남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