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돌리님과 함께 갔던 관곡지 연꽃 사진을 올린것이 처음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ㅎ 안나돌리님은 작가님이 되시고^^
저는 아직도 그 자리에 ...^^
해마다 연꽃이 필때 쯤이면 제가 가기에는 그리멀지 않은곳, 관곡지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비오는 오늘, 혼자서 둘러 보았습니다.
아직 연꽃은 피지않았네요.
연꽃이 피려면 10 여일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관곡지는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연꽃을 볼수있는 가장 가까운곳 두물머리가 생각나네요.
지금 비
밥하다,컴하다,아이들 시중들다 바쁜데...
당장 두물머리로 가고 싶어요.
ㅎㅎ 이 아침에 가르침을 주시네요~~ㅎ
연 잎에 물이 조금,,,더 조금.. 그러다가 주르르~~
마지막엔 담길 만큼만....
너무나 유명한...
연잎의 지혜 __법정스님__ 의 말입니다...
연 잎은 감당할 무게 만큼만~~
자연에서 찿아내는 慧眼에 감탄을 자아내게 하지요!!ㅎ
관곡지가 멀지 않아도 자주 못가보는데 올해는 자주 가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방울 두방울이 저리...
관곡지는 비가 오는 날이 더 좋지 싶어요^^
나도 관곡지 그리 멀지 않아서 가려고 했더니 다음주에나 가야 되겠군요
연잎에 물방울 멋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관곡지가
혹시 안산 지나서 있는 곳 아닌지요???
열흘 있으면 연꽃들이 핀다고 하니 기억했다 가보겠습니다.
이규원님 맞아요 시흥이랍니다 물왕리 저수지 옆이래요
이거 우리딸이 봄에 쳤던곡같은데 슈베르트 곡 아닌가요? 즉흥곡 4번이였던 거 같아요.
울딸이 이곡을 칠때 앞부분이 인상적이라 제가 기억을 했던 곡인데..곡이 참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