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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아래 오른 북한산 파랑새능선 2011-5-28

| 조회수 : 2,01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5-30 22:55:07






2011년 5월 28일(토) 북한산 효자비-파랑새능선-서벽길-만경대능선-용암문 산행



그동안 파랑새능선 붙을 기회를 못잡다가 이번에 파랑새능선의 장군봉 하강을 했네요.^^

하늘이 푸르러 숨은벽쪽과 도봉산 그리고 산성주변 능선 조망이 너무 멋졌습니다.







아래와 같은 코스를 10시간 30분정도로 돌았습니다.






염초 북사면에서 바라본 파랑새능선과 장군봉,






장군봉을 내려와 아래와 같은 코스로 돌아 용암문에서 도선사로 하산했습니다.







파랑새능선에 붙어 오르기 시작하니 건너편 노고산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밤골(숨은벽)능선의 전망대바위를 내내 조망하며 파랑새능선을 오르게 되네요.













숨은벽능선을 근육질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 바위를 당겨봅니다.







이제부터 바위가 시작이네요.






















오른쪽능선은 염초능선의 직벽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밤꽃 향기와 비슷한 [팥배나무]꽃, ^^






나무틈사이로 오봉을 내다 봅니다.


















얼마후면 [금마타리]의 노란꽃이 수를 놓겠네요.







이제 본격적인 파랑새능선이 시작되어 장비를 착용합니다.




























































































이제 인수봉도 보이네요.














요 구간은 마치 숨은벽의 고래등 구간 시작처럼 보이네요. ^^















































잘 생긴 개 몇마리가 누워있는데 보이시나요? ^^
























바로 옆 염초능선 너머로 의상능선과 비봉능선도 보입니다.

















[팥배나무]입니다.






시계권이 무척 좋네요.








































모서리 크랙쪽은 바위가 미끄럽더군요.














이쪽 날등으로도 오릅니다.












릿지산행 할때 카메라 가방이 무척 불편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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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초능선의 말바위가 저 위에 보이네요.







파랑새능선의 마지막 장군봉을 오르기전 쉬면서.. ^^






염초능선에도 릿지객들이 많이 붙었네요.












인수봉과 설교벽능선,








이 장군봉을 오른쪽 모서리 날등 타고도 오른다고 합니다만,







우리는 장군봉의 오른쪽 허리를 돌아 오를 예정입니다.







선등자가 장군봉 허리를 돌아 오르고 있습니다.












중간에 슬링줄이 매어져 있는 볼트가 있더군요.



















장군봉 허리 돌때 리치가 짧으면 요기서 조금 힘이 들겠더군요. ^^






제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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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군봉 하강만 하면 파랑새능선을 마무리하게 되네요.













장군봉 정상에서 조금전 쉬던 곳을 내려다봅니다.






노적봉 정상도 조금 당겨봅니다.






장군봉에서 하강합니다.













저도 하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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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행이 하강중이네요.







이제 장군봉을 뒤로 하고 식사터로 향합니다.







약수암 윗쪽에서 식사후 서벽길로 이동중입니다.












노적봉과 그 뒤 의상능선,






서벽길을 지나고 있습니다.













뒷쪽 능선이 약수릿지인데 파랑새능선보다 더 어렵지요.













약수릿지와 염초봉 그리고 맨 뒤 원효봉,


























조금 후 오를 만경대릿지,







만경대릿지로 접어들기 위해 위문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더스틴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11.5.30 10:59 PM

    파랑색을 많이 본 거 같아요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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