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실란 박사농부네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유기농 아침밥상이랍니다.
어제 아침 내 짝꿍이 준비해 준 행복한 밥상이랍니다. 섬진강에도 어제 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너무 많은 일들을 소화 해 냈더니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도 아팠지만 오늘은 상쾌....
나이도 젊은데 기상변화를 타는지...모두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소박하지만 너무 너무 행복한 정성이 가득한 유기농 밥상이랍니다.
우리 아이들 시골에서 이렇게 행복한 밥상 먹고 편안하게 학교 다니지요.
내 짝꿍 근숙씨가 차려준 밥상이 아이들과 나 가장 행복해 하는 밥상이랍니다.
연구용으로 심었던 70여 품종 중 한 품종으로 만든 콩요리..
갓 담은 김치맛 최고지요.
지인이 보내주신 유기농 감자는 그 부드럽고 행복한 맛이 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란말이도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