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사람 순천사람들도 구례오일장에 와서 장을 보기도 한다.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자란 특산물들이 넘실대는 곳이 바로 구례오일장이다.
멀지않아서 지리산둘레길이 통과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터미널에서 내리면 가까이 있기에 접근성도 좋고....3, 8일 이면 어김없이 선다.




마지막 음식에, 이미 먹은 점심에도 불구하고 입맛을 다시고 있답니다.
지리산, 그리운 이름이네요.
언제 가 보고 아직도 못 가고 있는지!!
따뜻한 편지....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장터사진이 한장밖엔 안보입니다만
사진한장에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자세히 들여다 봤어요.
맨밑 사진속에 어릴적 연보돈 안내고 대신 사먹었던 꽈배기도 있네요...
사진 잘 보고있어요.
저도 몇 장이 안보입니다.
제게 보이는 맨 밑 사진은 김치거든요.
변인주님이 연보돈 안내고 대신 사먹은 꽈배기는 제게는 안보여요.ㅎㅎ
구례 5일장에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합니다.
고추 삭힌 것, 김치...정말 맛있게 보여요.
>>이상하다 ...img로 올렸는데....다시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