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가나 테니스장이없나 두리번 두리번 하지요.
청계테니스장은 판교 구리간 고속도로 학의분기점? 아래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를 치시는 분들도 농부님이나 어부님 만치나 내일의 날씨에 민감합니다.
청계테니스장은 비교적 날씨영향을 덜받고 테니스를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고속도로 고가다리가 비오는날 우산 역할을 해줍니다.
하늘엔 조각 구름 떠있고~
테니스치기 딱 좋은 지난 휴일 ~
멀리까지 테니스를 치러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청계테니스장 구경을하러 갔습니다.
간단하게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고가 다리밑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게 된것은
이 지역분들의 테니스사랑이 크시다는것을 알수있지요.^^
입구에는 인조잔디 농구장이 있지만 , 농구하는 젊은이들은 없었습니다.
인조잔디테니스장
크레이코트도 한면이 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산자락 주변이 백운 호수입니다.
교각을 벽치기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어쩐지 이교각위를 지날때마다 울리더라는....^^
날씨에 구애받지않고, 언제나 테니스를 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상판 되겠습니다.^^
혹시 문의 사항 있으시면, 이곳으로 연락하시면 될듯 싶군요.^^
오늘날씨도 참 좋군요.
테니스치기를 좋아하시는 애니멀한분은 이미 코트로 나가셨군요.^^
저는 지난휴일 두시간반을 쉬지 않고 치고나서 감기가 심하게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