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집안을 덥히기위한 열병합 발전소도 있어야하고
이동의 편리를 위해 자동차와 도로도 있어야 하고
생활기구들을 쓰기위한 전기도 있어야하고
마음의 휴식을 위한 자연도 있어야하고
멋진풍경 사진을 위해 앞을 가리는 몇가지들은 잠시 옆으로 옮기고도 싶고
생활의 편리를 위한것이 때론 모순으로,
모순의 양적 팽창이 어떠한 질적 변화로 다가올지 궁금했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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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탄천에서)
노니 |
조회수 : 3,286 |
추천수 : 95
작성일 : 2010-01-06 0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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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재
'10.1.6 3:39 AM짧은 글이지만 많은걸 생각케 합니다....
필요악 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쩔수 없이 선택할수 밖에 없는 말이지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면""怒"하는 법이 없는데,,
드뎌 세상 이곳저곳에서 무서울 정도로 怒 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모든게 인간중심의 사고방식 때문 이겠지요..
결국엔 우리가 던진 부메랑에 우리가 다치게 되는 말입니다...
이젠 자연과 인간이 공존,상생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고
더 이상 늦춰질수 없는~~
당장 풀어 나가야할 큰 난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4대강 사업도 역시......................................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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