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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오는 날 관악산에서

| 조회수 : 2,775 | 추천수 : 80
작성일 : 2010-01-06 01:49:17

 


아,이리 눈이 왔는데....

이리저리 상황을 만들어 귀가 후 집을 나섰습니다.

골몰길이 악동들의 슬로프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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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이 녀석 포스가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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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가 스노 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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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게 이 녀석,,,딱 그때 님들!

맞죠?

찍자고 하니 이리 자세를 취하네요.

되돌아서니 고맙습니다!!를 연발.

어,근데 누가 고마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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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최단 등산로인 과천 향교 입구.

자하동천으로 불리는데 양제천 시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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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첫 조우자.

가까워지니 살짝 우산을 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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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코가 눈 맞아 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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딋모습에서,,,배낭에 인생을 한껏 짊어진 걸승을 보았습니다.

가을 설악산이 생각나 살짝 거리를 두고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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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코밑입니다.

 하산하는 지인을 만났나 봅니다.

반가운지,상당히 떨어진 내 귀에도 대화 내용이 선명하게.

/저요,어찌나 좋은지 내려가기 싫어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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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아쉬운지 되돌아 오르네요. 

이제 둘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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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찍어주고~

깔깔대고~~


드뎌 연주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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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엔 연등이,,,

연등엔 흰눈이,,,,,

청단풍 잎들은 단풍이 하얗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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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구요?

아뇨! 고산지대서 볼수있는 상고대입니다.

습기가 얼어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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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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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서 바라본 바로 아래 옛 관악사터입니다.

조선조 땐 중심 사찰.

조선 말 산사태로 폐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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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의 뉴런 같습니다.

상고대란 습기같은 물방울이 영하의 물체와 만나서 얼어붙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찬 습기가 더 찬 영하의 나무가지에 얼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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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윗쪽엔 상고대가 아닌 이리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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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629미터 정상.


비둘기들 폭설에 밥을 못먹었는지 힘들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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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속세는 지금 쨍쨍!이겠죠.

어,어디서 마이크 음이 들립니다.

그것도 두군데서.

알고 보니 두분이 자랑삼아 정상서 영상통화를 하고있습니다.

영상통화라 기계음으로 들린 겁니다.

카메라를 빙돌리며 관악산 사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이거다! 했습니다.

영상통화의 효용을 이제사 알았습니다.

나도 했습니다.

카메라 맨이 되어 관악산을 보게하다니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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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대 용마루가 살짝 보입니다.

우비에 빗자루 든 모습이 꼭 해리포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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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입니다.

연주대서 불공들였나 봅니다.

스님은 쓰레받이를,두분은 빗자루를 들고 눈을 쓸고 있습니다.

듣자니,저 스님 오늘 여섯번째 눈을 쓸고 있답니다.

연주암~연주대 400미터 거리를.

.

순간 큰 빗자루를 보니 영화 가 생각났습니다.

영황에서 우치가 도술을 부려 악당들을 빗자루로 변신시킵니다.

/전우치 영화 보셨나요?/

/ㅋㅋ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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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대 앞 석등

이제 하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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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니 누군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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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며 보니 범종각이 꽃상여 같았습니다.

새해 벽두~

산사에서~

서설 맞은 꽃상여를 보았으니 올해 운수대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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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았습니다.

앵글이 자연보단 사람에게로.

그것도 뒷모습에.


음악은 그래서입니다.

 


 


 


It Only Hurts For a Little While - Margo Smith



It only hurts for a little while 

That's what they tell me,

That's what they say.

It only hurts for a little while

Then all your heartaches will pass away.

It's so easy to be smart 

With somebody else's heart,

But I don't know how to start

Forgetting you, what can I do?

  It only hurts for a little while

That's what they tell me,

"Just wait and see."

But I will hurt till you come back to me.

It's so easy to be smart 

With somebody else's heart,

But I don't know how to start

Forgetting you, what can I do?

It only hurts for a little while

That's what they tell me,

"Just wait and see."

But I will hurt till you come back to me.





Margo Smith 



Anne Murray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니
    '10.1.6 2:06 AM

    관악산 바로아래 신림동에서 눈오면 비니루 갖고 눈썰매 폼좀 재면서 탓던 사람이기에
    그냥 못 지나가겠는걸요?^^
    제동생은 어려서의 추억 잊지못하고 태백산에 올라가 눈썰매 타고 내려오더군요.
    연주대....어려서 자주 올라갔던 곳이기에 사진으로 보니 또한번 반갑구요.^^
    사진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 2. 들꽃
    '10.1.6 2:09 AM

    전우치~ 아직 못봤어요~ㅋㅋㅋ
    안그래도 울 애들 아바타 보러 가자고 조르는데
    조만간 영화 함 보러 가야겠어요.

    눈 쌓인 골목길에 악동들의 즐거운 모습 보기 좋아요~
    뉘집 애들인지 어른께 인사도 잘하고 그 참 귀엽습니다^^
    생긴것도 똘망똘망 잘 생겼구요~

    눈이 많이 내려도 산행은 계속 되는군요~
    사진만 봐도 건강함이 묻어나는 듯 하네요.
    날은 추워도 산 오르는 사람들의 에너지는 마구 솟는듯한 그런 느낌..

    눈으로 뒤덮힌 산 속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같이 산행하는 기분으로 사진과 글 감상 잘했습니다^^

    근데 배고픈 비둘기는 좀 불쌍하네요..
    먹이 찾았으면.....

  • 3. 하늘재
    '10.1.6 3:20 AM

    아름다운것을 보고 감탄할수 있는 마음이 있는한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폭설 속에서 82쿡 님들의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서요....
    거창하게 너무 비약했나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비록 그림이지만 가슴이 뛰는 저도 희망은 있는거겠지요??

    치장한 앞 모습보다,,
    아련한 뒷 모습에 더 연민이 생기는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듯...
    숨길수 없는 본연의 모습 이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나름의 해석~~)

    앞이 보이지 않아 고개를 푹 숙이고 가는 모습은 마치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을 눈 앞에둔 山 사람들 행렬처럼 장렬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ㅎ

    음악과,,,,
    설경과....
    설경속 또 다른 자연의 풍광이 되어버린 사람들과,
    배 고픈 비둘기 마져도,,
    모두 모두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새해 첫 대면한 책이 무위자연을 주창한 장자 우화인데요...
    끝없이 앞으로만 치 닫는걸 최고의 선으로 치는 현대인에겐 자칫 자기 합리화내지,
    자기 위안으로 비춰 지겠지만.....

    읽는 내내 마음의 위안을 받는건 지금 이 풍경을 바라보고 느끼는 심정과 흡사하군요...ㅎ
    역시 자연은 위대해요~~~~

    가고싶다,가고싶다,,,마음 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동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보들은 결심만 한다...!!"고 하던데

    저 곳에 계신 모든 아름다운 분들!!
    그리고,,,
    Wrtour님!!
    모두 바~~보가 아니심이 증명됨!!!ㅎㅎㅎㅎㅎㅎㅎㅎ

  • 4. 천사의산책
    '10.1.6 3:43 AM - 삭제된댓글

    폭설로 온통 하얀 바깥 풍경을 보니.. 이국적인 느낌마저 들었어요..
    사진 속 눈놀이하는 아이들의 동심도 전해져오고.. 좋네요 ^^

  • 5. 아녜스
    '10.1.6 6:40 AM

    좋은사진 고맙습니다.
    눈 쌓인 풍경과 스님의 눈쓰시는모습에 감동합니다.
    동심의 세계도 정답습니다.

    눈속에 등산하시는 분들도 부럽구요.
    건강함이 최고라고 여기면서,회원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건강하세요.
    음악도 감사합니다.

  • 6. 열무김치
    '10.1.6 6:57 AM

    장승이 눈 밭에서 얼어 붙어 이를 딱딱딱 부딛히며 떨고 있는 것 같아용 ^^
    눈길 산행은 꿈도 못 꾸는데(게을러서요 헤헤)
    감상 기가 막히게 하고 갑니다.

    찬 나무에 얼어 붙은 습기...가 신기하기만 하네요.

  • 7. 변인주
    '10.1.6 8:34 AM

    살다보면 잊혀지겠지했던 나의 모국은...
    꽃상여로 바뀐 연등으로 가슴을 후비고
    겨울묵화 한점같은 관악산의 풍경이
    이국에 살고있는 나그네를 설레게 하네

    I don't know how to start forgetting you!

  • 8. phua
    '10.1.6 12:08 PM

    부지런하신 Wrtour님에 낑겨서 눈 때문에 꽃상여로 변신한 범종각에게
    대한민국의 운수대통을 기도해 봅니다.

  • 9. 초보요리사
    '10.1.7 10:48 AM

    멋지군요.....^^

  • 10. 아따맘마
    '10.1.7 10:51 PM

    저희 친정 집도 저희 집도 관악산과 이어진 곳인데 아직 한번도 제대로 올라보질 못했네요.
    그나마 올 새해 첫날 남편이 가자고 해서 친정집에서 나와 아이 둘과 함께 약수터 바로 전에 전망대까지만 올라갔다가 사진찍고 내려왔지요..
    저희는 낙성대에 사는데 이곳으로 오르는 등산객들도 많더라구요.
    님 덕분에 관악산 등반은 제대로 했으니 더 안가봐도 될듯...해용..^^
    하지만 사진을 보니 당장 가서 제 눈에 담고싶은 생각도 살짝 나는군요..
    좋은 사진 감사드려요.

  • 11. 예쁜솔
    '10.1.8 12:14 AM

    늘 감동 감동합니다.
    봉천동 주민인 저는 언제나 관악산 정상에 가볼까요...
    언제 한 번...관악구 회원들 소집령이라도 내려주시와요...ㅎㅎ

  • 12. wrtour
    '10.1.9 12:48 AM

    노니님
    들꽃님
    하늘재님
    천사의 산책님
    아녜스님
    열무김치님
    변인주님
    초보요리사님
    아따맘마님
    예쁜솔님
    그리고,
    고생많으신 푸아님
    감사합니다.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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