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애인의 엄마보다 내 나이가 더 많다.(52살의 반란)

| 조회수 : 6,153 | 추천수 : 735
작성일 : 2009-11-23 00:26:13



Hung Up / Madonna

Time goes by so slowly (x6)
Every little thing that you say or do
I'm hung up I'm hung up on you

Waiting for your call baby night and day
I'm fed upI'm tired of waiting on you

Time goes by so slowly for those who wait
No time to hesitate
Those who run seem to have all the fun
I’m caught up I don't know what to do

Ring ring ring goes the telephone
The lights are on but there's no one  home
Tick tick tock it's a quarter to two
And I'm done  I'm hanging up on you

I can't keep on waiting for you
I know that you're still hesitating
Don't cry for me  'cause I'll find my way
You'll wake up one day  But it'll be too late

시간은 너무나 더디 흘러 네가 하는 그 모든 말과 행동
난 지쳤어이제는 끝이야
밤낮없이 기다려야만 했던 네 전화
난 못참아 널 기다리는데 지쳤어

시간은 너무나 더디 흘러! 무언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망설일 시간이 없어
도망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즐기는 것 같아
난 빠져버렸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따르릉 전화기 울리네
불은 켜져 있지만 아무도 집에 없네
똑딱똑딱 2시 15분전  할만큼 했어 너와는 끝이야

언제까지나 널 기다릴 수 없어
네가 아직도 망설인다는 거 알아
나 때문에 눈물 흘리지마  난 내 길을 갈 테니
어느날 깨닫겠지 하지만 그 땐 이미 늦어




"여자가 혀를 사용할때??"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인주
    '09.11.23 2:13 AM

    앗! 나이를 어찌 아시공~

    올려주시는 음악의 폭이 세계를 돌고도 남습니다.

    늘 즐감하고 있어요. 감사

    (댓글달려고 로긴할땐 다른분들 댓글도 있었는데..... 어지된건지?! 52살이래서 벌써 헛것을 보나?)

  • 2. 캐드펠
    '09.11.23 2:47 AM

    엉디 들썩 거리게 하네요ㅎ~
    근데 아바의 노래가 생각나게 합니다^^

  • 3. 예쁜솔
    '09.11.23 3:27 AM

    '혀' 스토리...
    추억의 리바이벌...ㅎㅎ

  • 4. 카라
    '09.11.23 10:15 AM

    클릭 따라갔더니...워메...카루소님이 남자였어요?...헉
    난 여태 왜 여자라고 생각했을까나?

  • 5. 살림열공
    '09.11.23 10:26 AM

    아바노래가 나오는 줄 알았네요.
    마돈나는 참 멋져요.

  • 6. 들꽃
    '09.11.23 11:09 PM

    안들려요 ㅠ.ㅠ
    캐드펠님~ 저는 안들려서 엉디 못 들썩거려요~

  • 7. 카루소
    '09.11.24 12:00 AM

    ㅎ~변인주님, 캐드펠님, 예쁜솔님, 카라님, 살림열공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 8. 캐드펠
    '09.11.24 1:35 AM

    들꽃님!! 반가워요^^
    근데 오늘도 안 들리나요?
    우째요 신나는 노래인데...

  • 9. 카루소
    '09.11.24 2:12 AM

    (마돈나의 28살 연하 루주)

    루주의 어머니는 루주를 10대때 출산했으며... 마돈나 보다도 15살이나 어린 예비 시어머니~--;;

  • 10. 즐거운 산책
    '09.11.24 8:24 AM

    푸하하...쵝오!

  • 11. 카라멜
    '09.11.24 11:04 PM

    저도 처음엔 아바가 생각나더니만 쏘리 소리만 귀에 맴도네요....ㅎ
    카루소님....아바 노래도 좀 틀어주세용.....

  • 12. 카루소
    '09.11.26 2:30 AM

    즐거운 산책님, 카라멜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404 싱가폴에서 생일을...축하합니다.*^^* 21 카루소 2009.11.24 3,120 149
12403 채취기로 자색(자황)고구마도 캐고 쌀방아도 찧고 5 초인(장흥) 2009.11.23 2,648 166
12402 농산물 패션쇼.. 중에서 저희가족..^^ 7 정호영 2009.11.23 3,630 79
12401 브래드 리틀의 노래를 듣다 1 intotheself 2009.11.23 2,741 279
12400 걷기여행의 첫삽~~ 서삼릉과 종마공원(2) 4 안나돌리 2009.11.23 3,176 134
12399 [펌]100분토론 & 노회찬 4 nyin 2009.11.23 3,104 142
12398 12월 달력 3종세트 [바탕화면용] ~~~~~~ 3 도도/道導 2009.11.23 4,498 171
12397 애인의 엄마보다 내 나이가 더 많다.(52살의 반란) 12 카루소 2009.11.23 6,153 735
12396 걷기여행의 첫삽~~ 서삼릉과 종마공원(1) 5 안나돌리 2009.11.22 2,167 170
12395 같은 20분이라도 1 intotheself 2009.11.22 2,041 266
12394 모처럼 주어진 일에 여유부려보는 오늘은 맑은날^^ 6 소꿉칭구.무주심 2009.11.22 1,326 73
12393 Adagio... 10 카루소 2009.11.22 2,641 186
12392 하늘을 닮고 싶습니다 4 mil 2009.11.22 1,386 107
12391 고려 스님 졸업사진 15 wrtour 2009.11.22 2,238 162
12390 사진들 1 철리향 2009.11.21 1,749 170
12389 82쿡 회원 짱~ 2 이쁜소룡이 2009.11.21 1,453 105
12388 그럼 여름 와인을 드릴께요... 8 카루소 2009.11.21 2,380 154
12387 유리성 4 안나돌리 2009.11.20 1,662 168
12386 헌책방에 가다 6 intotheself 2009.11.20 2,088 207
12385 조심해요. 조심해요 안녕, 잘 가요... 11 카루소 2009.11.20 2,960 155
12384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5 이대로 2009.11.20 1,724 82
12383 시험중(열어보지 마셈) 7 차돌바위 2009.11.19 1,545 104
12382 하늘고래 2 푸른두이파리 2009.11.19 1,618 161
12381 전라도와 제주도에 있는 좋은 관광명소 소개해 주세요. 사랑스런세아이 2009.11.19 1,685 145
12380 관산 장날과 장흥 여기저기 6 초인(장흥) 2009.11.19 2,417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