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Michael Jackson의 을 보았습니다.
월드 투어 '디스 이즈 잇'의 리허설 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리요.
어제(28일) 개봉 후 오늘 보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 더 보려구요.
사망 이후 간간히 흘러나온 약물 복용에 병약한 얘기 등이 허구였음을 한방에 날려버리더군요.
50 나이에 어떻게 저리 파워플할수있는지....
또다시 황색 찌라시들에 당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무대에서 스텝들과 격의없는 대화,겸손함,진솔한 인간미등을 리허설 무대에서 실감나게 보여주더군요.
영화는 가공 없이 리허설 당시의 필름을 오프닝부터 마지막까지 차례로 보여주구요.
그의 명곡을 새버전으로,그것도 압도하는 싸운드 현란한 무대로 감상할수 있습니다.
'Wanna Be Startin' Somethin'', 'Bad', 'Smooth Criminal', 'Thriller', 'Black Or White', 'Beat It', 'Billie Jean',
'Man In The Mirror' 'Heal the World'등등,,,
트릴러의 새버전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현실서 공연되었으면 엄청난 성공을 거뒀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영화가 끝났는데도,
'Heal the World'등 그의 명곡들이 흘러나오자 자리를 뜨지 못하더군요.
아카데미에 츨품된다네요.
한국이라는 나라에 특별했고,
황색 찌라시들의 전횡,,등등
영화가 끝나고 미안한 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Heal the World
앤디 워홀의 마이클 잭슨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