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를 가르켜 스스럼 없이
친구라고 부르노니
그무엇을 나누고 받음에
이해관계가아닌
한시대를 같이 살아온
연륜이 비슷한 이의 모습이기에
늘언제나 바라보며
한발 한발 걷는 행보의 모습에
한번 먹은 야무진 그마음을 바라보며
늘 등너머 배움이라
친구가 다른것 이더냐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한길이면
친구라 부를수 있는것을
역시 우리는한겨울에 강추위도
서로의 고은글 로 녹여 줄수있는
마음의 벗이라 친구 이니라
언제나 그마음을 가슴에 담은
친구 임을 가슴에 품었노라 담았노라
영원한 동반자 인것을 우리는 친구인것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