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대,,, 그대에겐 친구가 있어요,,,,,,,,,,,

| 조회수 : 993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9-01-31 09:06:41
너무 외롭다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당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노래처럼,,,,,, ^^

명절이 있는 주말이라,,, 빨리  찾아온듯 하네요...
어떤 분들은  아늑한 휴식을,,, 어떤 분들은  겨울바람을 즐기러 야외로,, 또 어떤 분들은  청계광장으로^^
모두,,,, 가치있은 주말을 만드시길,,,,,,,,,,,,,

((((   그대에겐 친구가 있어요.(You`ve Got a Friend) - 캐롤 킹   ))))


그대가 우울하고 괴롭거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거나,
세상일이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하세요.
그러면 그대 곁으로 달려가 어두운 밤을 밝혀 드릴게요.

그냥 내 이름을 크게 불러주세요.
내가 어디에 있든지 그대를 보기위해 달려갈 겁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추운 겨울, 어느 때든지
그냥 나를 불러 주세요. 그러면 나는 당신 옆에 있을 거예요.
그대에겐 친구가 있어요.

머리위로 펼쳐진 하늘이 어두워지고
검은 구름으로 가득 뒤덮여
북풍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마음을 가다듬고 내 이름을 크게 불러주세요.
그러면 곧 내가 그대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 않아요?
사람들의 마음이 차가울 때
모두들 그대 가슴을 아프게 하고 져버릴지도 몰라요.
그냥 내버려두면 그대의 영혼마저도 빼앗아 갈 거예요.

아. 하지만 그렇게 내버려두어서는 안돼요.
그대에게 친구가 있어요.
그대에게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지 않나요?
그래요. 그대에겐 친구가 있어요.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726 강호순 낮짝 6 밤비아빠 2009.01.31 2,265 52
    10725 www.thelastlecture.com intotheself 2009.01.31 1,462 149
    10724 2월 달력입니다. 8 안나돌리 2009.01.31 2,760 124
    10723 그대,,, 그대에겐 친구가 있어요,,,,,,,,,,, 베리떼 2009.01.31 993 36
    10722 자유시간님,,,,, 신청하신 세 곡 모두요 ^^ 3 베리떼 2009.01.31 1,809 33
    10721 오한뭉치가 새해에 인사 드려요....^^ 12 oegzzang 2009.01.31 1,552 36
    10720 쌍클라 부리... 2 카루소 2009.01.31 1,998 146
    10719 얼음 썰매 4 노니 2009.01.30 1,132 96
    10718 식당에서... ~~~~~~~~~~~~~~~~~ 2 도도/道導 2009.01.30 1,124 83
    10717 모피제품 이렇게 잔인할줄이야.... 4 평화 2009.01.30 1,185 25
    10716 메트로폴리탄 뮤지움의 그림을 보다 2 1 intotheself 2009.01.30 1,445 199
    10715 독도의 아침과 라디오21 志亨 2009.01.30 1,329 127
    10714 늦은 후해 5 이대로 2009.01.30 1,226 67
    10713 겨울비 오네요~ 4 금순이 2009.01.30 1,073 54
    10712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6 카루소 2009.01.30 1,933 101
    10711 이글루를 만들다. 여진이 아빠 2009.01.29 1,220 92
    10710 메트로폴리탄 뮤지움의 그림을 보다 1 intotheself 2009.01.29 1,424 169
    10709 비극입니다... 5 카루소 2009.01.29 3,888 120
    10708 라디오21, 생방송 중입니다. 志亨 2009.01.28 1,364 145
    10707 바람부는 언덕에 1 안나돌리 2009.01.28 1,499 133
    10706 지나간 시간과 다시 만나다 3 intotheself 2009.01.28 1,715 168
    10705 밤 세마리?? 9 카루소 2009.01.28 3,494 361
    10704 2009.1월 둔내 가족여행 1 노니 2009.01.27 1,870 80
    10703 다시 찾은 향적봉 2 싼초 2009.01.27 1,012 60
    10702 책읽기를 좋아하시나요? 계란프라이 2009.01.27 1,21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