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냇가에서 타던 얼음썰매
우리아이들도 참 좋아하는군요.
끈으로 이어 앞에서 끌어주니 막내 아이는 미소를 절로 짓는군요.
세상이 얼음썰매 처럼 스르르 미끄러지듯 잘굴러 가기를 바래봅니다.
내가 소시적에 김연아 선수급으로 탔었는데..ㅋㅋ
외날 썰매 ~두발만 올라 갈 공간으로 만들어서 타곤했죠 (오빠가)
그리고 꼬챙이라고 하나요?
그걸 길게 만들어서 서서 타곤 했죠 (오빠가)
주로 썰매 잘타는 선수급 들만 타는 외발 썰매
아~오빠가 보고십네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울오빠~~
썰매 보면 친정 오빠가 생각납니다~~
ㅎㅎㅎ 오빠가 열심히 만들어놓으면 몰래 타다 고장내서 혼나곤 했는데...
이젠 그 오빠가 스키샾해서 스키 타러 들립니다.
기억이 새삼스럽네요
강원도 산골엔 얼음 썰매와 비료포대로 타는 눈썰매가 겨울 놀이의 전부였는데...
올해는 이래 저래 바빠서 썰매타러 못갔는데 보니까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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