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반1호라고 불리는 반도라고 하는 품종의 복숭아(넙죽이 복숭아) 입니다
일본에선 반도라고 하고 미국에선 소위 접시 혹은 도넛 복숭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과육이 몰랑몰랑해 백도 같이 껍질을 벗겨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직 먹어보진 못했구요 일본이나 미국에선 인기가 있는 복숭아인데
국내에선 쉽게 먹어보기 힘든 복숭아네요!
서유기에 나오는 복숭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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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의 변신은 무죄?
조은자두 |
조회수 : 1,529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8-12-10 1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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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f
'08.12.11 7:07 AM아, 저 복숭아 먹어 봤어요.
맨해턴 중심가에 있는 수퍼에서 샀는데 꽤 비쌌던 기억이...
참 맛이 좋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되나 보군요.
먹고 싶어라~!2. Sarah Choe
'08.12.11 8:47 AM도넛 핏치라고도 해요.
이 복숭아 너무 맛있는데, 미국에서도 비싸요.3. 조은자두
'08.12.11 8:48 AM작년부터인가 모 나무회사에서 분양을 해서 나무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먹을려고 2주 정도 심어 놨습니다 맛이 참 궁금해지네요!
4. 예쁜솔
'08.12.12 11:14 PM몇 년전, 중국에 갔을때 저런 복숭아 많던데요.
처음 본 모양이 신기해서
누가 저렇게 꾹 눌러 짜부러트렸나 웃은 적이 있었어요.
아~ 도넛 복숭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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