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흠뻑 들었는데......
식물원이라 아주 마~이 덥다고 해서리 파카를 벗고, 모직코트를 입었다.
그날 목으로 들어온 바람으로 인해 ......
지금껏 인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별별 식물이 다 있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감기만 가슴에 끌어 안고.....
호접란?인가요 ㅎㅎ 감기 어여 나으셔요^^
제가 식물엔 잼병이라서....^^
그냥 보기 좋은것이 먹기도 좋다라는 ....
그 정돕니다!!!
너무 예쁘네요. 겨울인데 어디라도 가고 싶은데 이런 예쁜 꽃을 보여 주셔서 감사 감사^^
동장군과 함께 찾아온 감기란 녀석이 전국을 휩쓸고 있나봐요^^;
저도 월동준비를 하느라 요즘 과로(?)했더니만...
겨울잠에 빠진 곰처럼 종일 잠이 오네요ㅠ
저의 기억속에 잠들어 있는 그리운 서울풍경도 좀 올려주실 수 있나요? ㅎ
Tchaikovsky - Nocturne In C Sharp Minor, Op.19, No.4
Cello - 장한나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거늘...
울언니가 꽃사진을 찍는다고 카메라를 들고 식물원을 다가고...
한때는 저도 야생화에 미쳐서 양재동 해마다 갔는데
이제는 뭉치사랑에 빠져서 야생화사랑도 새들새들합니다...^^;
식물원...저도 언제 함 가봐야겠네요.
이맛이야님! 겨울이어도 밖에는 너무 많은 세상이 펼쳐져 있답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고궁이라도 한바퀴 돌아보세요. 기분전환이 될겁니다.
진이네님! 감기약에 취해서 하루종일을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 빨리 완쾌하시길.....
오리아짐님! 반가워요. 맞아요. 그런스~따일. 꽃이름은 국화 장미 코스모스 뭐~ 대충 그런정도?
카루소님! 언제나 적절한 음악 감솨에 감솨!!!!! 건강 조심하세요.
ogezzang님`~ 그래서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그것도 꽃을 찍다니.......허~
nayona님! 많은 기대 안하고 가시면 실망도 그만큼 줄겠죠? 그냥 꽃들이 사는 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