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동네 사람이 일곱살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
*82쿡 여러분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하지 맙시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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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8.8.8 8:12 AM
ㅎㅎㅎ
카루소님은 역시 유머 짱이십니다.
이틀째 노가다 일을 했더만 오늘은 몸이 말을 안들어서 늦게까정 늦잠을 잤습니다.
마침 어머님이 친구가 아프다고 고추 따준다고 가셔서./...
가끔은 정말 이런 행복을 자주 느꼈음 하는 바램이네요...
ㅎㅎㅎ 나쁜 며느리 됐다가 나 이럼 안되지 하고 또 넘어갑니다~~
부부가 뭔지~~~ -
'08.8.8 11:24 AM
카루소님 까꾸둥^^*
얼마만의 비인지...지금 비님이 내립니다...천둥번개에...^^
저도 각방 쓰고 싶어요..흐흐흐
태화맘님..저..그 맘 완전 이해 됩니다...저도 가끔 힘들 때가 있답니다..화이팅 하자구요^^ -
'08.8.8 11:36 PM
태화맘님은 진정 한국 주부십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축하드려요..*^^*
푸른두이파리님!! 네모로 각진 각방을 보냈습니다. 헤~~^^* -
'08.8.9 12:09 AM
카루소님 저도 그 네모 각진 각방 부탁드려요..
요즘 신랑이 좀 밉거든요..
노래만 이쁜지 알았더니..유머도..한유머 하시네요.. -
'08.8.10 12:28 AM
정경숙님!! 각방을 보내긴 했지만...^^;;사용은 비추입니다..~ㅋ -
'08.8.11 12:14 AM
ㅋㅋㅋ 각방? 히히
전 원룸으로~~^^ -
'08.8.11 2:05 AM
봉순맘님!! 방방가가워워요*^^* -
'08.8.11 1:44 PM
sg워너비 노래들 완전 좋아요^^
카루소님 넘넘 감사하구요...
근데 힘들어도 좀 씻으시죠^^; 유머는 유머일뿐ㅋㅋ -
'08.8.14 1:43 AM
하은맘님!! 훔^^;; 씻었다요~ㅋ -
'08.9.14 10:53 PM
ㅋ~오리아짐님!! 감솨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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