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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임연수어 작업[조업] 하는 방법

| 조회수 : 1,118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8-07-16 12:52:03
보기에는 무지 더워보이지만 촬영날이 2월달이라 해가 떠도 무척 추운날 이었죠....

여러날 찍어서 편집한 거라 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 ㅋㅋ

바닷가 가셔서 어민들에게 직접 생선살 기회가 있으시면 깍지 마시고 그냥 사세요 ㅋㅋ


이렇게 잡아서 항구에 돌아오면 그물에서 하나 하나 고기를 그물에서 벗기어

입찰을 하고 돌아와 점심먹고 구멍난 그물은 손질해서 내일 새벽 3시 조업을 위해 배에

그물을 다시 실으면 빠르면 오후 3~4시 [도루묵작업을 하다보면 저녁 9시~10시에 끝남]

하루 작업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용어설명

◎ 한닥

동영상을 보시면 보자기에 하나씩 쌓아 놓은 것이 그물 한닥이라고 합니다.

한닥의 길이는 보통 50~60M

◎ 지기

한닥 + 한닥 .... 5~15개를 매듭으로 이은것

보통 그물을 3~4지기 실으니 닥수로는 보통 30~40개 정도 실어요 그래야 하루 경비를 제하고 소득을

올릴 수 있지요....

배의 하루 경비는 약 10~15만원 정도며 일당 아주머니 쓰면 더 들어 가겠죠....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코
    '08.7.17 6:23 PM

    아.. 이렇게 고기를 잡아 올리는거로군요.
    추운날 촬영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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