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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의 연날리기

| 조회수 : 99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8-04-04 20:38:56
오랜만에 서울행을 했었습니다.

늘 살기에 바빠서 어디 다니지도 못했는데 모처럼의 나들이에
태화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젠 자주 다녀줘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못해준게 넘 맘이 아펐네요~~~

세상에 자식들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엄마들의 마음....
갑자기 하늘 나라 가신 울 엄마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자식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어떤것인지...
이렇게 뭐든지 다 해주고 싶고
못해주면 미안하고 가슴 아픈 것인지...


활짝 웃는 태화

제 아들이지만 넘 이쁜것 같아서 올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egzzang
    '08.4.4 11:34 PM

    제 눈에도 이뻐요.^^

  • 2. 우향
    '08.4.5 12:50 PM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태화엄마 아빠 태화----항상 행복하세요.

  • 3. 예쁜솔
    '08.4.5 3:19 PM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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