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의 꽃들 2

| 조회수 : 1,575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04-07 12:07:24


제라늄이 피기 시작했어요... 키우기 쉬운 꽃이지요^^



카랑코에예요, 정말 사랑스럽지요?  5개를 한군데 모아놔봤어요.



지난달에 제가 찍어올렸던 소사인데 그때는 앙상하던 가지가 이렇게 싱그러워졌네요^^

시원한 모습이 나무아래 누어 뒹굴고 싶어 거실로 들여 놧어요^^



야생화들이 한곳에 모였어요, 수반에 놓고 돌위에 벤치도 놔 봤네요, 벤치가 위험해 보여 앉기 싫은가요?^^




분재 영산홍들도 봉오리가 다 맺혔어요, 하나가 수줍게 피었군요.



허브도 꽃이... 향기가 좋아요..

오늘은 날이 많이 흐렸지요?

그래도 기분은 화창하고 활기차게 보내기로 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mile
    '08.4.7 2:37 PM

    와~~ 꽃을 잘 키우시네요.^^
    울집은 강쥐뇬들이 다 뜯어드셔서리....
    이럴때 야생화속에서 숙차 찐하게 한잔 드세요^^

  • 2. 자연맘
    '08.4.7 7:53 PM

    암벽 등반 하다가 잠시 벤치에 앉아서 쉬다 갈게요. ^^

  • 3. 원이랑
    '08.4.7 9:09 PM

    닉네임의 의미가 있었군요. 멋진 꽃밭이네요.
    저는 선인장도 죽이는 손이라 ㅋㅋ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누워 한숨 자고 싶어요

  • 4. 소박한 밥상
    '08.4.7 10:34 PM

    아기자기 하네요.

    저는 겨우내 월동과 통풍사이에서 갈등하다가(?)
    통풍에 더 주력했던지 ㅎㅎ 지금은 앞베란다가 썰렁한데
    더 따뜻해지면
    연초록이 삐죽이 선을 뵈지 않을까
    자주 기웃거려 보고 있답니다 ㅠㅠ

  • 5. 금순이
    '08.4.9 8:13 AM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집안이 온통 꽃밭입니다.

    집안의 꽃들은 가끔 차나 꽃밥으로 만들어 드셔도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꽃을 한잎씩 쏙아주는것도 좋거든요.

  • 6. 고운맘
    '08.4.12 11:41 PM

    직접 가서 보고싶어요
    근사한 화단 확 한번 다시 찍어서 보여주세요
    조금조금씩 감질나요
    너무이쁘고 그정성이 보이네요
    아마 집안도 깔끔 그자체일듯......
    게으른저는 봄이라 꽃보고싶어 철쭉꽃화분하나 사서 실컷
    만끽하고 있습니다
    님으 화단에서 좋은 기가 넘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006 카니 또 놀러왔어요 ^^ 7 마야 2008.04.07 1,732 56
9005 한식 성묘길에 ... 3 더스틴 2008.04.07 1,620 119
9004 나의 꽃들 2 6 꽃바구니 2008.04.07 1,575 46
9003 봄 산나물(두릅 자연산과(야산) 땅두릅과 비교해 보세요) 4 진도dj 2008.04.07 1,559 13
9002 오늘 나갔다가 벚꽃이 너무 이뻐서 ..ㅎㅎ 7 socks총각 2008.04.06 2,056 11
9001 이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지 않으시겠어요? 1 안나돌리 2008.04.07 1,442 130
9000 하얀 목련이 필때면 2 안나돌리 2008.04.07 1,643 120
8999 유지인씨에게 쏘리!? 20 카루소 2008.04.07 5,305 183
8998 신랑 교육 5년 결과 ! 14 깜찌기 펭 2008.04.06 2,710 49
8997 일요일 아침 루치아를 들으면서 intotheself 2008.04.06 1,606 182
8996 꽃이 전하는 말 1 뜨라레 2008.04.06 1,213 70
8995 어제 여진이와 나들이 갔어요 1 여진이 아빠 2008.04.06 1,717 84
8994 마틴 루터 킹에서 버락 오바마까지 3 intotheself 2008.04.05 2,761 219
8993 외로우니까 사람입니다~~~~사월 첫 주말입니다. 5 안나돌리 2008.04.05 2,112 115
8992 태화의 연날리기 3 태화맘 2008.04.04 991 9
8991 구례 산수유 2 향기 2008.04.04 2,026 64
8990 다시 듣는 광란의 아리아,그리고 르노와르 2 intotheself 2008.04.04 1,955 185
8989 조금 이른 봄나들이2 - 남해 사천대교 & 여수 오동도 alex 2008.04.04 1,989 69
8988 겨울-부석사 7 향기 2008.04.03 2,164 57
8987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제주도 8 예쁜솔 2008.04.03 2,724 210
8986 광란의 아리아를 들으면서 보는 이우환 2 intotheself 2008.04.03 1,510 161
8985 동백나무 이렇게 싹 트였어요 진도멸치 2008.04.03 1,290 27
8984 아버지의 사랑 17 anita 2008.04.03 2,267 22
8983 매실농원 가는길 향기 2008.04.03 1,800 48
8982 위장 전입을 너도 해봐!! 14 카루소 2008.04.03 3,098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