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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거실에도 노오란 봄이 찾아 왔어요^^*

| 조회수 : 1,838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3-27 21:34:05
저희집 거실에도 노오란 봄이 찾아 왔습니다.

봄은 노오란 병아리 같아요.
포근하고 행복한 노오란 병아리요.

따뜻한 봄 마음껏 행복해 하세요.
저는 4월이 오면 사과밭에서 사과꽃에 취해 있을 겁니다.

참 사과밭에 퇴비 내는 일은 어제로 끝이 났어요.

겨우내 놀았던 탓일까요. 오늘 오전엔 온몸이 쑤셨답니다.
그래도 일을 마치니 기분은 너무 좋아요. 아마 사과나무도 행복해 할겁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맘
    '08.3.28 1:27 AM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 속에도~~~

    이제 정말 봄이네요. ^^

  • 2. 차이
    '08.3.28 6:22 AM

    고생 하셔습니다
    탐스러운 사과를 생각하니 벌써 침이 넘어 감니다
    풍년 농사 기원 함니다

  • 3. 아침농장
    '08.3.28 9:17 AM

    자연맘님 차이님 늘 찾아오는 봄이건만
    해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 봄은 언제나 마음설레임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으로 행복한 웃음 많이 지어 보세요^^*

  • 4. 하늘난
    '08.3.28 2:36 PM

    와~~~ 개나리가 넘 예뻐요

  • 5. 아침농장
    '08.3.28 7:29 PM

    개나리는 제가 들에서 꺾어 왔지요.

    오늘도 시장엘 갔다가 소품꽃 사왔어요.

    큰 돈 들이지 않고 마음이 좋아요.

  • 6. katie
    '08.3.30 7:16 AM

    정말 여유있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도 들꽃따며, 사과 꽃 향기에 취하며 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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