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노오란 병아리 같아요.
포근하고 행복한 노오란 병아리요.

따뜻한 봄 마음껏 행복해 하세요.
저는 4월이 오면 사과밭에서 사과꽃에 취해 있을 겁니다.
참 사과밭에 퇴비 내는 일은 어제로 끝이 났어요.
겨우내 놀았던 탓일까요. 오늘 오전엔 온몸이 쑤셨답니다.
그래도 일을 마치니 기분은 너무 좋아요. 아마 사과나무도 행복해 할겁니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 속에도~~~
이제 정말 봄이네요. ^^
고생 하셔습니다
탐스러운 사과를 생각하니 벌써 침이 넘어 감니다
풍년 농사 기원 함니다
자연맘님 차이님 늘 찾아오는 봄이건만
해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 봄은 언제나 마음설레임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으로 행복한 웃음 많이 지어 보세요^^*
와~~~ 개나리가 넘 예뻐요
개나리는 제가 들에서 꺾어 왔지요.
오늘도 시장엘 갔다가 소품꽃 사왔어요.
큰 돈 들이지 않고 마음이 좋아요.
정말 여유있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도 들꽃따며, 사과 꽃 향기에 취하며 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