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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느끼고 왔어요..*^^*

| 조회수 : 2,921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08-03-31 23:26:08
오늘 쉬는날이라 집뒤에 있는 모락산 자락  백운호수에

나홀로 봄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봄을 느끼며..잠시 정신없이 바빴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왔네요..ㅎㅎ




쑥이라도 캐러 갈까요..^^*
쑥을 넣은 구수한 된장국이 먹고싶은 오후였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4.1 12:22 AM

    아...거기 사시는군요. 제 친구도 거기살아서 가끔 거기 가는데
    혹 스쳤을수도...?

  • 2. capixaba
    '08.4.1 10:55 AM

    전 예전에 무당도 만나봤고, 점도 보았지만 믿지 않아요.
    우선 그 사람이 진짜 신이 내렸는지 확실하지도 않고, 대부분 그런 사람 정신과적으로 문제있더라구요.
    엑소시스트라는 사람들도 다 사기꾼이고...
    친구분이 님의 과거 어떤것을 맞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주 공부를 통해서 그 사람
    내력을 파악가능해요.
    저라면 그 친구말 안믿겠어요.

  • 3. 안양댁..^^..
    '08.4.1 10:55 AM

    옴마나....으짜 쓰까?오다 가다 모르고 지날수도???.....

  • 4. 하은맘
    '08.4.1 11:53 PM

    음악들 완전 좋아요^^ 전부 몇곡인지...
    엘튼존의 sorry seems to be~~(너무 길어서리) 넘 좋아하는데 누구 리메이크곡인가요??
    윗글의 카루소님은 찾은거 같은데 노코멘트요ㅋㅋ

  • 5. 카루소
    '08.4.2 11:18 PM

    안양댁님!!, 봄님!!ㅋㅋ 서로 아는 사이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은맘님!!~~> 쉿!! 천기누설입니다..ㅋㅋ

  • 6. 블루
    '08.4.3 10:26 PM

    앗 놀랫어요,,,음악도 나오네요^^
    잘보고갑니다

  • 7. 카루소
    '08.4.7 12:13 AM

    블루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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