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페루의 바다와 같은 호수 티티카카에 관한 사진 입니다.
티티카카 해발 4000미터에 위치한 넓고 넓은 바다죠. 정말 끝이 안보이더라구요.
티티카카 호수의 가장 유명한 곳이 우로스 섬입니다.
말이 섬이지,,,,가보면 정말 신기한 구조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갈대와 비슷한
식물로 엮은 바닥이 물에 떠 있는 구조 입니다. 식물의 뿌리 부분을 물에 띄우고,
그 위에 엮은 갈대를 교차시켜서 바닥부분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배도 갈대로 엮어 만들었더군요. 정말 신기한 섬이죠...
다른 사진 하나는 타킬레 라는 섬입니다. 이 섬에는 특이한 아치 형태의 문이 있는데,
각가의 문양이 달라서 또 다른 재미를 주더라구요. 그 중 하나인데 이 문이 가장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입니다. 티티카카호수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구요. 그런데 문을 찍으려
했더니, 마을 소년이 비켜주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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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3-06 1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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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순이
'08.3.7 6:52 AM쪽빛호수와 고단한 여인이네요.
작은배를 타고 데이트를 하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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