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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네집 큰일났어요~~~

| 조회수 : 2,867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7-12-12 15:03:03
드뎌 단.무.지.군이 사고를 쳤어요..
화장실 변기에 맥퀸~~~~~~~~치약군을 퐁당 빠트려서...
막혔어요...
어찌해야할지...
뚫어 아저씨를 불러야 하는지..
이 꼬맹이를 우째야 할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현
    '07.12.12 4:17 PM

    단무지군!!
    이를 어쩌나요?
    망구님 자게가 더 빠를것 같은데요.
    우리 아파트에선 큰 빨래집게가 들어가
    관리소 아저씨께서 해결해주셨다던데...

    빨랑 해결이 되어야 줌인 줌아웃 우리의 단무지군이 무사할텐데요...^^;;

  • 2. 봉나라
    '07.12.12 6:08 PM

    고무장갑 버리는 셈치고 눈딱감고 장갑낀 손으로 빼내도 되는데...요건 좀 힘드시겠지요?

    아니면 철물점에 가시면 긴 막대식으로 되어서 돌리면서 그 압력으로 이물질을 빼게끔 되어 있는 게 있어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고걸 이용해보시면 어떠실까요?

    단무지군!! 아줌씨는 단무지 사진만 보면 기분이 넘 좋아진다. 우짜노?

    부디 성공하시길....

  • 3. 깽이
    '07.12.13 11:42 PM

    음하하하하하.. tv출연해얄것 같은 분위기네요.. 넘 기여버~~

  • 4. 김수열
    '07.12.14 12:20 AM

    어머~ 귀여워라! 이런 얼굴로 치약을 빠뜨리면 야단못칠것같아요^^

  • 5. 잠오나공주
    '07.12.14 11:08 AM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앞머리 포물선이... 더 뾰족해 진거 같아요~
    단무지군...

  • 6. 안경
    '07.12.14 2:25 PM

    일전에 우리 아파트14층 아줌씨 일 저질렀죠.두루마리 휴지걸이 가운데 봉 을 퐁당!
    초3년생 정도 아이에게 고무장갑 끼워 빼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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