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가톨릭상지대학 약재과
학생들이 만든 천연한방 비누랍니다.
오늘 안동국제탈춤 축제장에서 부스가 마련되어
한방비누랑 약재전시를 하고있어
오후에 참여했습니다.
약재성분을 추출해서 학생들이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더 예쁘고 효능이 있는것 같아요.
비누는 아토피여드름(민감성),
미백보습과 재생, 항균비누(습진,모발) 등입니다.
내일은 제가 살고있는 면단위의 풍물놀이 열린다고 하네요.
축제준비로 남편은 오늘도 퇴근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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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가 만든 한방비누
금순이사과 |
조회수 : 1,00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7-10-04 1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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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7.10.4 8:11 PM제가 다니는......에서 학생인가 했다가
남편얘기에 직장이라 짐작합니다.
상식이 짧아..... 잘 모르고 있는 학교네요 ^ ^
학교소개도 좀 해주셔요2. 금순이사과
'07.10.4 9:18 PM소박한 밥상님 안녕하세요.
제가 사과농사 하면서
안동에 있는 가톨릭상지대학 전통약재과(한약)
다니는 주부이면서 학생이랍니다.
작년에 1학년1학기 마치고
올해 복학했답니다.
중국 안휘성에 있는 안휘중의대학에 연수도 다녀왔답니다.
관심있는 분야여서 배우는것이 재미있고 행복하답니다.
한방사과도 약재를 이용한 영양제를 뿌려주어 키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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