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두개
찐 달걀 세개
삶은 밤 한주먹
사이다 한병
그리고 김밥
배낭에 담아
먼 길을 걸어 소풍을 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도도의 일기~
자녀들과 가을 소풍 한번 계획해 보시죠~
오늘도 행복한 삶이 님들의 것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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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선미애
'07.10.6 10:28 AM소풍가는 중딩딸들 왈 엄마~ 도시락 넘 잘 싸지 마세요
도시락 안가져오는 아이들이랑 김밥집 김밥 몇줄 사오는 애들이 많아서 제꺼 다 뺏기고 전 먹지도 못해요 ......요즘 엄마들 바빠서 일까요 82 엄마들은 도시락을엄청 짱짱하게 싸시던데
도도님 사진은 볼때마다 편안하면서도 뭔가 짠~ 해진답니다2. 호호아줌마
'07.10.6 12:08 PM와.. 사진 넘 멋지고..흠...참...
랜드스케이프가... 멋져요..
(표현력이 짧아... 이해바람.)3. 해든곳
'07.10.6 5:06 PM여기가 어딘가요?
통일로 운전하며 가다가 무심코 고개를 돌리니 저렇게 예쁜 나무들이
눈에 들어와서 잠시 차를 세워놓고 감상을 했더랬어요.
벌써 벼는 노랗게 익어 가는군요.
삶은 밤 한주먹.... 도시에 살던 나는 밤을 가져오는 친구가 부러워서 과자와 바꿔 먹었어요.4. 도도/道導
'07.10.7 6:36 AM[진선미애] 님~
요즘은 먹는것에 별 신경들을 안쓰는 풍요가 가져온 댓가겠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호호아줌마] 님~
적절한 표현으로 함께 즐겨주심을 감사합니다~^^
[해든곳] 님~
유명한 담양의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입니다.
통이로 주변에도 이런 길이 있군요~
어릴때의 추억에 함께 해주셔서 감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정에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5. 샘밭
'07.10.7 5:54 PM메타세콰이아 길을 옆으로 찍은 사진이군요, 실체를 볼 수 있어 또 색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