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건조하고 깨끗해요. 기분도 좋고....
저 넓은 벌판을 말 타고 달리는데 6불이면 2시간 동안 멋지게 달릴수있습니다.
제주도같이 그냥 걷는거말구요 영화에서 처럼 ~~
음..
양고기도 정말 맛있었어요 ^^ 좋은풍경같이 나누고 싶어서....^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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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다녀왔습니다
꼼꼬미 |
조회수 : 1,347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7-10-05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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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세상
'07.10.5 12:56 PM진짜 초원이네요. 새삼 징기스칸도 생각나구......
몽골 사람들의 눈이 좋다던데 5.0 이라던가...
우리와도 생김새가 똑같더라구요.
고려시대 때 영향을 받은 듯.2. 푸른두이파리
'07.10.5 6:09 PM남편이 꼭 가고 싶어하는 곳이 몽골이예요^^
가서 깨끗한 공기에 가슴 씻어내고 오고 싶어요.산소탱크에 들어간 기분이겠죠?3. 팜므파탈
'07.10.6 6:17 PM전 양고기 너무 싫던데...
숯불에 구운 건 그나마 좀 나았지만.
집집마다, 건물마다 들어가면 양고기 누린내.
첨엔 구역질 나서 죽겠더니, 그것도 익숙해지더라구요.
일 때문에 몽골에 종종 다녀서... 님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4. joy
'07.10.11 3:03 AM정말 공기가 맑아보여요.
6불에 2시간이면 와우~~ 말타러 함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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