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양주 촬영소에 갔었습니다.
우물가를 만들어 놓은곳이 있더군요!
옛날 우리 어르신들이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곳이 겠지요.
우물가는 옛날의 82의 자게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길러 오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셨겠지요.
어려운일을 당하신분들을위해 걱정도 나누시고 , 옆집 아주머니, 시어머님 좀 그러한 이야기들도 나누시고
은근히 돈 ,자식 자랑도 좀하시고 속상한 이야기들도 풀어 놓으시고 ....하던 우물가를 보니 괜히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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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절 우리어머님들의 82자게?
노니 |
조회수 : 2,205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7-09-29 1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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