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 오묘한 맛과 빛깔

| 조회수 : 1,381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7-09-29 15:21:54
줌해서 몇 컷 찍었어요.
시각적으로도 곱지만 그 효능에 대한 극찬
오미자에 관한 문헌보면 끝이 없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잦은 비가 오미자 농사를 망쳤어요.
오후 (oumjin)

청정지역 경북 문경의 산골입니다.결혼후 삼십여년동안 영농에만 전념했지요.복합 영농이라해서 가축만 없을 뿐 여러작목을 조금씩 농사짓습니다.그렇지 않은 품..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새미로
    '07.9.29 9:08 PM

    오미자 재배하는건 첨 보네요...색깔이 참 곱네요....

  • 2. 금순이사과
    '07.9.30 7:08 AM

    문경이네요.
    동로면에 가니까
    오미자 재배지역이더군요.

    오미자는 어느체질이든 다 먹어도 좋은 약재지요.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을 지나서 드시면
    참좋은 약재랍니다.

    수고하셨네요.

  • 3. 오후
    '07.9.30 5:10 PM

    금순이 사과님 문경을 잘 아는분 같아요.
    반갑고 내용도 따듯해서 눈물 나려합니다.
    온세미로님 감사합니다.

  • 4. 우향
    '07.9.30 6:19 PM

    좋은 오미자를 선물 받았는데
    관리를 잘못해서 버렸던..자책합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걸 배우지요.

  • 5. 쌍둥맘마~
    '07.10.1 3:14 AM

    오미자가 지금쯤 나오는 건가요??
    작년에 우연히 발견하고 이마트에서 조금 사다가 엑기스 해서 먹었는데..
    올해는 생 오미자를 언제 만날수 있는지 잘 몰라서..

  • 6. 오후
    '07.10.1 12:39 PM

    지금 한창 수확중입니다.
    비가 잦아서 하지만 터지는 현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따서 바로 엑기스를 담거나 건오미자만 판매 가능합니다.

    우향님 반가워요.

  • 7. 달빛세상
    '07.10.1 2:25 PM

    저도 말린 것만 많이 보았고 생물(??)은 처음 봅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151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1 콜라 2007.10.02 926 18
8150 살아가면서.. 5 시골아낙 2007.10.02 1,489 28
8149 시어머님 산소옆에 3 오후 2007.10.02 1,083 17
8148 성곡미술관 강의 (4) 후기 인상주의 1 intotheself 2007.10.02 1,210 18
8147 천고마비 1 비타민 2007.10.02 1,090 42
8146 저희집에 수련꽃이 피었습니다... 8 issue&trend 2007.10.02 1,590 10
8145 Fundamentum / Lesiem 5 수짱맘 2007.10.02 922 28
8144 가을 그대 1 뜨라레 2007.10.02 906 35
8143 귀한 고래상어 4 어부현종 2007.10.02 1,022 22
8142 깊어가는 가을 저녘 ~~~~~~~~~~~~~ 3 도도/道導 2007.10.02 909 24
8141 옛날에 썼던 우산~~ 2 샘밭 2007.10.01 1,655 33
8140 강아지풀도 가을색을 내고 있군요! 4 노니 2007.10.01 1,138 84
8139 중국 차따르는묘기. 오페라등~ 1 글라디 2007.10.01 1,113 43
8138 가을하늘 2 여진이 아빠 2007.10.01 1,183 96
8137 신에게 바치는 열정,-미켈란젤로 1 intotheself 2007.10.01 982 39
8136 내 마음의 행복 ~~~~~~~~~~~~~~~~ 2 도도/道導 2007.10.01 943 38
8135 이 소설-피렌체의 연인 intotheself 2007.10.01 1,370 61
8134 10월 달력입니다 15 안나돌리 2007.09.30 2,068 18
8133 창호지를 바르며.. 9 시골아낙 2007.09.30 2,115 17
8132 복습의 즐거움 1 intotheself 2007.09.30 1,457 26
8131 안동국제탈춤 축제 열리고 있답니다. 3 금순이사과 2007.09.30 1,395 69
8130 지금 텃밭에는... 7 경빈마마 2007.09.29 2,076 8
8129 야경 3 미소맘 2007.09.29 951 44
8128 옛시절 우리어머님들의 82자게? 2 노니 2007.09.29 2,205 80
8127 그 오묘한 맛과 빛깔 7 오후 2007.09.29 1,38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