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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밥먹고 심심해서~

| 조회수 : 1,780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7-06-27 22:18:59
기분찝찝하게 후덥지근 뻑쩍지근 기분도 껄적지근
바다가 앞이라서 해무가 올라와 습도도 엄청 높네요
심심해서 얼음뽀샤넣고 수박화채 해먹었습니다



저는 콜라나 사이다 조금넣고 얼음 자잘하게 뽀쑤고
설탕조금넣고 화채만드는데 82식구들은 어떻게 화채 만드시는지요????

우유도 넣어봤지만 깔끔한맛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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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루브랴나의 푸른하늘 이라는 곡입니다.
노무라소지로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오카리나 연주입니다.



시간나면 오카리나 ----> 요거 한번 배우고싶은데
우리동네는 꼬질해서 갈키주는데도없고
그냥 희망 사항일뿐입니다..
꿉꿉한날씨에 오카리나 연주한번 들어보시면서 기분업~시키시고
편안하게 주무세요들~~~ 안녕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요
    '07.6.28 12:11 AM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수박 한입물고 이곡 듣노라면 신선이 따로 없네요.
    지금 샤워하고 나왔는데 수박 너무 시원하겠어요.
    한입 먹고 갑니다.

  • 2. ponytaillady
    '07.6.28 10:18 AM

    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3. 바닐라향
    '07.6.29 12:56 PM

    맛깔나게도 찍으셨네요^^
    여름에는 이렇게 과일을 먹으면 속이 다 후련해진다죠.

  • 4. 천하
    '07.6.30 12:30 AM

    아~쥐깁미더..

  • 5. 돼지용
    '07.7.1 12:04 PM

    예전 여름방학 때 시골길을 떠올리게 하는 오카리나 소리에요.
    수박까지 더하니 환상입니다.

  • 6. 칼라
    '07.7.3 12:08 AM

    덕분에 귀도 시원해지고 마음도 시원해지고.....
    화채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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