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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수국
장마에 그 생명력 짧아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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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nytaillady
'07.7.2 6:27 PM와 이뻐요..
흰색보다 블루가 더 이쁘네요.
일년생 화초는 안 심으시나봐요?2. 소박한 밥상
'07.7.2 8:48 PM수국만 허전하게...??
친구들을 만들어 주셔요.
수국을 좋아해서 모른 체 지나치지는 못하는.....
잔디 정리 하셨나요 ??
장마철 습도에 풀향기가 강하게 싱그러웠을 듯......부러운 뜰이예요3. 오후
'07.7.2 9:03 PM사실은 잔디깎는 일이 버겁기 여간이 아니랍니다.
농사 일은 해도해도 밀리고요.
장마철은 그러나 쑥쑥 하도 잘 자라서 걸핏하면 기계를 메죠.
가을까지 일곱, 여덟번은 깎기해야합니다.
막 이발을 마친 단정한 소년같아서 수국과 함께 사진을 찍었지요.
일년생 꽃도 예전에는 심었는데 힘이 딸려서 푸름 뿐이야요.
pona,,과 소박한 밥상님 고마워요.4. 칼라
'07.7.3 12:05 AM수국이 활짝핀정원이있는곳,,,정말 부럽습니다.
5. 냥냥공화국
'07.7.3 5:22 PM수국에 꽃이 안피는건 왜일까요? 5년째 꽃은 안피고 키는 저만큼이나 커져가는 수국을 보면서
내가 뭘 잘못했나 고민중입니다. ;;;; 대신 산수국은 파란색? 으로 꽃이 피고 있어요.6. 김주희
'07.7.3 6:04 PM옛날 대중가요 중에 "수국의 찻집"이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수국..제가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구요..7. 프리스카
'07.7.3 9:12 PM아름다운 정원을 보니 오후님이 시심이 날만도 하겠어요.
부지런하십니다.^^8. 무영탑
'07.7.3 9:20 PM냥냥공화국님
수국이 무척 까다로워요.
저도 산수국은 폈는데 목수국은 꽃을 못 봤습니다.
키는 크고 있다 하니 아마도 심겨진 곳이 수국이 자라기엔 추운 곳인 것 같네요.
꽃눈 형성된 것이 추위에 냉해를 입으면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일 겁니다.
겨울에 덮어서 보온을 해줘 보세요.
탐스런 수국 넘 예쁩니다.9. 냥냥공화국
'07.7.3 10:18 PM무영탑님 답변감사드려요. 그냥 캐서 화분에 심어야 겠습니다.
겨울에 비닐을 덮어줘도 속수무책이니... 제가 그동안 수국을 너무 대책없이 방치했네요.;;10. 오후
'07.7.3 10:45 PM이곳도 한추위하는 고장인데 따로 비닐을 덥지는 않습니다.
꽃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짙은 보라색이 되구요.
한 송이가 사발만하다고 남편이 표현하는 걸 보더라도
실제의 크기는 탐스럽습니다.
낭낭공화국님,무영탑님,프리스카,칼라님 너무 감사해요 관심.11. 무영탑
'07.7.4 6:07 PM수국을 캐서 옮겨 보겠다고 하시니
책임감이 느껴져 몇 가지 더 알려 드리려구요.
저는 수국을 심은 지 3년 됐는데
첫해는 뿌리 활착이 덜 돼서 그랬는지 봄에 싹이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올해는 힘을 받고 싹이 많이 올랐지만 꽃샘추위에 전부 녹아 버렸어요.
만약 이런 상태가 아니라면 화분에 옮기지 마시고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반그늘이 아닌 지나치게 볕이 많은 곳도 꽃 보기 어렵다 하데요.
그리고 전정을 한다면 장마 전에 마쳐야 화아가 분화된답니다.
그리고 반드시 묵은 가지를 1~2마디 남겨야 그곳에서 꽃눈이 형성 된답니다.
수국은 새로 올라온 가지에서는 꽃이 안 핀다 하네요
그리고 거름 문제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12. uzziel
'07.7.5 3:47 PM수국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보라빛이 참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예쁜 수국 사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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