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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환경운동가

| 조회수 : 1,141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7-03-19 19:55:27

아빠를 따라 습지보존연합회 주최의 한일공동 심포지엄에서 새만금 장항의 생태를 조사하고 도요새의 모습을 유심히 보고 있는 재혁이와 재욱이의 모습입니다.
망원경을 들여다 보며 갯벌의 움직임, 도요새와 저어새의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 하기도 하고
주위 조사팀들의 설명을 들으며 생명과 환경에 대해 나름대로 이해하고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죠.
미래의 환경운동가로 손색없겠죠?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꺵이
    '07.3.19 7:59 PM

    어머나..저한테만 사진이 안보이는건가요 ㅠ.ㅠ
    조기 교육이 이정도는 돼야 할텐데..
    울 남푠은 과연 . ;;;
    사진 보구 파요~

  • 2. 하얀
    '07.3.20 3:00 PM

    전 잘 보이네여...
    미실란님~
    요즘 미실란님 사시는 곳 풍경 파릇파릇할듯...^^
    저희 동네에 목련꽃 봉우리가 올라오더라구여~
    오랫만에 안부인사 드립니다...
    형제 넘 보기 좋아여...^^
    미래의 환경 운동가답게 제법 진지한 모습이네여~^^

  • 3. 미실란
    '07.3.20 10:41 PM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곡성인데요... 봄의 향기가 이제 조금 나는 것 같아요.
    가까운 곳의 구례에서는 산수유가 화사하게 자태를 뽐내고
    여기 저기 노오란 개나리들이 살포시 고개를 들어 인사하구요...
    아직 일교차가 심해서 저희 앞마당(??)은 소식이 없지만 조만간
    여기 저기 흐드러진 야생화들이 인사할 것 같네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다들 감기때문에 고생하시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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