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달려간 성산의 일출~~기대엔 썩 미치진 못했어요 ㅠㅠ
장다리꽃이 바람에 나부끼면 얼마나 가슴이 벅차 오는 지...모르겠어요^^
제 눈에만 황홀하게 보이나요?ㅎㅎㅎ
우도의 봄입니다.
유채화가 가득히 피어 노란 물결이 바람에 날리는 것이 참 아름다웠어요~
우도로 가는 배는 잠시도 쉴 틈없이 부지런히 왔다리 갔다리~~~ㅋ
성산일출봉 바닷가에 노란 갯씀바귀가 피어 나를 유혹하고....
무슨 일(?)을 하고 지내는 지 몰라도
차암~~너무도 바빠서 이렇게 간단히 안부인사 올리고 갑니당!^^
내일부터는 고사리 꺽으러 새벽부터 일어나야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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